그렇고 그런이야기/오늘의 일기
사진을 보다가
정원호
2018. 2. 20. 23:41
양평의 한 계곡에서 찍은 사진
그 동안 어머니가 튜브를 끌어주셨는데,
이 날만큼은 우리 남매가 돌아가면서 튜브를 끌었다.
어머니는 원래 물을 무서워하시는데,
이 날은 즐겁게 물놀이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