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고 그런이야기/오늘의 일기
엄마의 첫 캐치볼
정원호
2019. 10. 14. 00:37
공을 처음으로 잡은 순간
준전문가
석사 논문을 한창 쓰고 있던 때였던 것 같다.
엄마, 남동생과 노을공원에서 함께 캐치볼을 했다.
다음 날 어머니는 팔에 알이 배겼다고 한다.
(1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