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호 2019. 10. 20. 20:49

승현이가 놀러왔다.


1.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승현이가 문을 활짝 열고 기어들어왔다. 

가족들에게 현장이 노출되었다.

2. 부엌에서 소 불고기를 굽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내 바지를 벗겼다. 

승현이가 일어나기 위해 내 추리닝을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에게 속옷이 노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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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아 나도 순결이 있다. 

니가 이런 식으로 내 순결을 짓밟으면은 

마! 그땐 깡패가 되는 거야.





해당 대사는 1분 9초? 정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