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고 그런이야기

소소한 이야기

정원호 2015. 5. 8. 00:15

친척 결혼식에 간적이 있다.

 

엄마가 나에게 당부했다.

 

母: 잘 봐둬. 언젠가 너도 다 해야하는 거니까.

 

원: 저 예식장이랑 주례 알아봤었어요.

 

母: 오호 그러니?

 

원: 예식장은 용궁예식장

     주례는 문어아저씨

    

 

 

....

 

母 : 아이고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