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한국에서 꼭 없어져야 할 두가지
정원호
2012. 2. 13. 13:15
저는 그 두가지를 학벌사회와 지역감정이라 봅니다
그 둘은 사람간에 불평등을 만들기때문에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기보다 민족을 분열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번 총선 양상을보니 불리한 상대 당 텃밭에 지역감정타파라는 대의명분하에 유명하신 분들이 출마를 결심하더군요..
그 분들의 진심을 알 수는 없습니다.
뭐 당원들과 사람들의 신임을 받아 권력을 잡으려는 의도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록 자신의 이익을 위해 출마했다 하더라도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으신 분들이 불리함을 안고 당 기반이 약한 곳에 가는 것은
그래도 지역감정을 타파하는데 무척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정당의 궁극적목표는 정권창출입니다.
그동안은
지역을 기반으로 삼아서 동과 서로 대립하고,
정치인들은 그것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들이 당을 고려치 않고 공약을 보고 뽑기를
(저도 노력해야 하겠지만) 과거와 달리 선진화된 의식이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해묵은 지역감정을 해소하는데 힘써주시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켜보겠습니다
그 둘은 사람간에 불평등을 만들기때문에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기보다 민족을 분열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번 총선 양상을보니 불리한 상대 당 텃밭에 지역감정타파라는 대의명분하에 유명하신 분들이 출마를 결심하더군요..
그 분들의 진심을 알 수는 없습니다.
뭐 당원들과 사람들의 신임을 받아 권력을 잡으려는 의도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록 자신의 이익을 위해 출마했다 하더라도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으신 분들이 불리함을 안고 당 기반이 약한 곳에 가는 것은
그래도 지역감정을 타파하는데 무척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정당의 궁극적목표는 정권창출입니다.
그동안은
지역을 기반으로 삼아서 동과 서로 대립하고,
정치인들은 그것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들이 당을 고려치 않고 공약을 보고 뽑기를
(저도 노력해야 하겠지만) 과거와 달리 선진화된 의식이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해묵은 지역감정을 해소하는데 힘써주시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