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호
2018. 11. 21. 10:22
작년 10월 정도에 시작했으니 헬스를 시작한지도 1년이 넘었다.
예전
군대가기 전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체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는 지인의 조언에 따라(정말 탁월한 조언이었다) 3개월 PT를 받고 이후 군대에서도 운동을 했었다.
현재를 생각해보면 예전 군대 시절 들었던 무게를 회복한 것 같다.
체력? 좋은 몸매?
헬스를 하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나에게 가장 큰 이유는 자신감 향상이다.
헬스는 공부와 달리 어렵지 않다. 기구를 들었다가 놓으면 된다.(단지 들었다 놨다 하는 무의미한 활동이 아니냐는 지인의 말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들 수 있는 무게는 증가하는데, 향상 성과도 공부에 비해 금방 드러난다.
가끔씩은 슬럼프에 빠져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많은데 헬스는 그러한 생각을 차단시킨다. 또 운동을 했다는 성취감은 슬럼프에 빠진 나에게 격려가 되기도 한다.
큰 일이 없는 한 앞으로도 운동은 계속할 생각이다.
벌크업이 되었는지 옷을 입다가 찢어진 셔츠만 두 벌이다.
모르는 사이에 몸이 커졌나보다. 신기하다.
예전
군대가기 전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체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는 지인의 조언에 따라(정말 탁월한 조언이었다) 3개월 PT를 받고 이후 군대에서도 운동을 했었다.
현재를 생각해보면 예전 군대 시절 들었던 무게를 회복한 것 같다.
체력? 좋은 몸매?
헬스를 하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나에게 가장 큰 이유는 자신감 향상이다.
헬스는 공부와 달리 어렵지 않다. 기구를 들었다가 놓으면 된다.(단지 들었다 놨다 하는 무의미한 활동이 아니냐는 지인의 말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들 수 있는 무게는 증가하는데, 향상 성과도 공부에 비해 금방 드러난다.
가끔씩은 슬럼프에 빠져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많은데 헬스는 그러한 생각을 차단시킨다. 또 운동을 했다는 성취감은 슬럼프에 빠진 나에게 격려가 되기도 한다.
큰 일이 없는 한 앞으로도 운동은 계속할 생각이다.
벌크업이 되었는지 옷을 입다가 찢어진 셔츠만 두 벌이다.
모르는 사이에 몸이 커졌나보다.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