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고 그런이야기/오늘의 일기
예전의 일기
정원호
2020. 5. 2. 00:44
어머니는 모임 활동을 하신다.
하루는 어머니가 하모니카로 고향의 봄을 연습하고 있었다.
물어보니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단체로 하모니카 연주를 한다고 한다.
어머니 앞에다 천원을 놓았다.
하모니카로 머리 한 대 맞을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