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발제였구나.
"저 교수님. 제가 완벽하게 못해서..."
"다같이 보면 되지. 얼만큼 못했죠?"
"한..1/3 못했어요."
"....일단 가봅시다."
.....신나게 털리는 와중.....
"근데 원호군' ....'이라고 써있는건 뭐에요?"
"아...그거 몰라서....;;;"
"....."
교수님은 안된부분을 다시 가지고와 다음주에 보자고 하셨다.
쉽지않네.
하지만 힘들어도.
오늘도 버팅기자같이 수동적태도가 아닌
항상 배울 수 있는 자세로.
배워야 할점. 고쳐야 할점들은 배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이때의 생각 가졌던 것을 더 느껴야 할 것같다.
발전하자! 앞으로 그런일을 줄이고 더 나아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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