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팬미팅을 두번갔었다.
첫번에도 쿠키를 나눠줬었는데
먹으면서 "이거 아마추어가 만들었네 웰케짜냐 ㅋㅋㅋ" 했었는데
40분후 직접 만드는 영상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두번째 팬미팅에서도 역시나 쿠키를 나눠줬다.
짐작했고 확신했다. "아...이번엔 먹지 말아야지."
하지만 너무 배가고팠다.
만들어준거란 것을 알았지만 너무 배고파서...ㅋㅋ
먹고말았다.
다음 영상은 두번째 팬미팅때 영상이다.
직접 쿠키를 만들어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였을까?
드라마의 성격과 실제성격이 다르건 비슷하건 간에.
팬을 정말 사랑하는 배우라는 것은 확실한 것같다.
문배우 자주 보길.
국민 여동생보다
훌륭한 배우로서 더 성장해주시길.
팬으로서 바라고 있습니다.
500명은 전부에게 줬나?? 아마 퀴즈같은 것이나 혹은
행운의 번호 추첨권으로 선정된 사람들일껄요??
DVD선물 이런거 말이죠. 손편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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