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조개새끼.
3번의 잘못을 저질렀다.
1. 왕위에 오른 것 부터가 반정을 통해 왕이되었음. 서인세력 득실.
왕권 정당화를 위해 자신의 안위에만 몰두
2. 친명배금으로 병자호란의 원인제공 -> 죄없는 백성들.
3. 자신의 아들 소현세자를 독살한것, 며느리 사약, 손주들 제주도보냄 -> 몇달만에 죽음.
며느리가 독살을 기도했다고?
웃기고 있네.
죽이려면 뭘 못하나
자신과 신하가 짜고 몰래 음식에 약을 넣어놓고,
"아...이것 혹시 독이있을지 모르니 개에게 줘보십시오."
이런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아나?
삼국지고 뭐고, 고전에서 수도없이 많이 나오는데
뻔한 원맨쇼하고 있군
아.. 열받아.
조선은 인조를 마지막으로 끝났어야 했다는 최태성선생님에 말씀에 동의한다.
인조는 조선왕조의 기틀을 무너뜨린 임금이었다.
하지만 인조는 치졸하고 꼼꼼한탓에
조선이 망하지 않고 유지되어갔다.
선택에 기로에서 잘못된 길을 선택하게 되면.
시대는 물처럼 흘러가게 되어있고,
되돌아 오기에는 너무도 멀리가버렸을 것이다.
'그렇고 그런이야기 > 오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헐.......어제 분명 50%였던게 (0) | 2014.11.21 |
---|---|
3일만에 집. (0) | 2014.11.19 |
오늘의 일기 - 수능이야기 (0) | 2014.11.13 |
오늘의 일기 & 소소한 이야기 (0) | 2014.11.09 |
공부하다 말고 뭐하는짓? (0) | 201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