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피자헛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주문이 폭주한 탓에 30분 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었다.
친구는 고객센터에 항의했고, 고객센터로부터 답변이 왔다.
친구는 참신해보였는지 내 개그를 차용하였다.
사족: 친구 말로는 고객 센터에서 내 개그를 읽었다고 한다. 이후 1이 지워졌는데,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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