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습니다.
주인공 멜빈은 강박증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네이버 영화소개 중-
그는 얼음같은 사람입니다.
뒤틀리고 냉소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그들을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비꼬는게 일상인 사람입니다.
그랬던 그가 사랑을 알고 변해갑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소개합니다.
바쁘다면 4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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