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봄이가고 여름이 오다니.....

이제 6월이네. 여름이야 여름.

여름아 부탁좀.

 

 

 

 

 

 

 

담배라도 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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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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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때였나. 부채의 눈보고 식겁했었는데.

이제보니 시대를 앞선듯.

저 마이크 위치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었지?

 

 

어후 이게 15년 전이라니.

굉장한 무대매너,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 대단하다.

 

나도 노래방가서 한번해보고 싶은 개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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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사이버 여전사??

역시나 마이크 위치는.

 

 

마지막에 날개가 백댄서 훑고 지나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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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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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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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어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노래.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과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돼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 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 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게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게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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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집으로 가는 길 from paulssong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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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섯손가락의 곡.

어린시절 가졌던 나의 꿈. 누구는 공룡이 되고싶어했고, 어떤이는 지구를 지켜는 영웅이 되고싶어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원곡(1986) 다섯손가락의 풍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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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이렇게 쓰이기도 했나보다.

 

 

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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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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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지 않다. 여기까지가 좋다.

그게 지혜로운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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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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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최첨단 그래픽.

어 근데 내 손과 발 어디갔지? 오그라들었네. 누가 신고좀 해주세요! ㅋㅋㅋ

그나저나 김원준 얼굴은 변함이 없네 ㄷㄷㄷ.

<인상깊은 것>

1:20초경 사람이 없어졌다가 나오는 기술.

마지막 댄스는 정말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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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 없는 청춘이라도 힘냅시다.

없기때문에 시작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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