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해봐야겠다.

 

시간이 늦었군

이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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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면서

파이어아벤트를 읽고있다.

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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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주교인이지만 천주교인이 아니다.

천주교 기도중에는

똑같은 노래를 계속 부르는 기도가 있다.

 

떼제기도라는 건데

같은 성가를 계속 20분이고 반복한다.

 

당시 노래를 반복함으로써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잠깐 잡념을 잊는다고 할 수 있으려나.

 

근데 그러한 현상이 종교적인 멜로디나 종교적 신성함 때문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다지 큰 관계가없는 것같다.

 

꼭 종교음악이 아니더라도

머리속에 떠오르는 아무런 음악을

몇번이고 되새기면서 부르면

(가령, '내꺼 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너',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대' 같은 후크송구절을... 계속 되풀이하는 거다.)

마찬가지로 생각했던 고민들에서 잠시 해방될 수 있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역시 종교때문이 아니라

반복으로 인한 안정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심리적인 이유가 있을것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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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관련해서

블로깅할 음악은

미니멀리즘 음악인데

단순성과 반복을 추구하는 현대음악의 한 양식이다.

 

25조 최종 미니멀리즘.pptx

 

 

현대음악 수업이었나?

4학년때 들었는데 그때 발표했던것.

조원은 거의 안하고 이름만 올렸으니

저작권은 나에게 있다고 보는게..

뭐 올려도 상관없겠지.

 

잡념이 많이들때

이따금 때때로 들어야겠다.

 

이곡은 미니멀리즘의 대표주자인 필립글라스의 glass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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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되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 밥먹기 싫을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걷고 싶을땐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121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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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머릿속에//

 

 

 

존박 & 허각

 

 

이런 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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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너무나도 눈부신 날씨 좋은날!

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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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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