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장품을 잘 모른다.
화장품에도 웜톤과 쿨톤이 있다고 한다.
가령, 립스틱의 경우 웜톤과 쿨톤에 따라 다르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당장은
웜톤을 이러한 종류의 색들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쿨톤을 이런 종류의 색들이라 생각할 수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시원해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어느 누구도 이런 색의 화장품을 선호하진 않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역시나 아니다.
화장품에서의 웜톤과 쿨톤은 일반적인 한국사람의 피부색 기준인듯하다.
자신의 피부색이 웜톤에 맞는지 쿨톤에 맞는지
대략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듯 하다.
오늘도 하나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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