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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이다.
요코야마 미쓰테루 삼국지(60권 삼국지)같은 진지한 삼국지를 생각하면 안된다.
중간중간 농담따먹기 같이 진지하지 못한 내용이 다소 있다.
유방을 운좋은 바보로 해석하고 각색했다.
급한 일이 있었는지 마지막에 갑자기 내용전개가 빨라져 당황했다.
진중한 역사 만화책이길 바랐으나, 그렇다해서 이 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뜬금없는 유머가 꽤 재미있다. 시간 죽이기에 적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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