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가 유출되었다면 바꿀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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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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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 place

심심풀이 2017. 6. 12. 23:55

옛날 글이다.


           My favorite place to relax is my home, especially my room. There are many advantages to stay at home contrary to going outside. First of all, there is no need to spend money at home. On the other hand, when you go outside, you spend money in eating, playing, and transporting. Going outside can be a burden for students who earn little money or nothing like me. Second, fortunately my hobbies can be done without going outside. I love computer games, reading books, and watching movies. So, these activities can be easily done in my bedroom with just a notebook and some books. My room is the most satisfying place: there is no need to try to find other places to have fun. Finally, my mom can make wonder dishes for me at home. I enjoy these delicious foods. For these reasons, my room is the best spot for me to re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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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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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갤럭시 기기에 있는 'Galaxy apps'란 어플(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유사한 어플입니다) 을 통해  

'EBS 어학 fm' 어플을 받으면,

16년 1월호~17년 5월 호에 해당하는 오디오강의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6/18일 까지라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들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1

참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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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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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독 테스트[각주:1]



① 할인판매를 한다는 이유로 책을 산 적이 있다.


② 표지 디자인이 좋다는 이유로 책을 산 적이 있다.


③ 무슨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되면 책 선물을 한다.


④ 모르고 같은 책을 두 번 산 적이 있다.


⑤ 가족의 눈을 피해 집으로 책을 들여오기 위해 그들을 속일 근사하고 엉큼한 계획을 짠 적이 있다.


⑥ 책을 사들이고 읽는 취미에 대해 가까운 가족과 '상의'한 적이 있다.


⑦ 책을 펼쳐 잉크와 종이 냄새를 들이마시면 안정이 된다.


⑧ 주기적으로 읽을 책 리스트를 갱신한다.


⑨ 미용실에 앉아서 읽을 책이 없으면 당황한다.


⑩ 침대 옆에 적어도 다섯 권의 책을 놓아둔다.



<결과>


ㆍ'O'가 여섯 개 이상이면 이미 외로운 인생이겠다. 이 책을 읽고 동지들과 결속하라.

ㆍ세 개 이상이면 회복불능에 빠지는 건 시간문제다. 당장 이 책을 읽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ㆍ세 개 이하라고 방심할 수 없다. 겁나는 책중독 예방을 위해 이 세계를 좀 더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1. 톰 라비의 <어느 책 중독자의 고백>에서 발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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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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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전역한 2011년정도 였던 것같다.

 

당시 LG트윈스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보였던 광고가 있었다.

 

3D로 한판 붙자!

 

 

'3D로 한판 붙자!'

당시 LG전자에서 옥티머스 3D란 핸드폰을 야심차게 출시했기 때문이었다.

 

잘 보이는 선수들 헬멧에도 이 로고가 씌여있었다. LG는 이 문구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한 번은 두산-LG간에 벤치클리어링[각주:1]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스포츠 기사의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말 그대로 진짜 붙었다.

 

 

 

  1. 스포츠 경기 도중 덕아웃이나 불펜, 또는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선수나 심판을 제지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가 싸우는 행동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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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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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 C가 석사 졸업을 했다. 


나는 친구 A와 함께 졸업식을 찾아갔다. 친구 C는 반갑게 맞아주었다.


친구 C와 친한 중국인 친구 2명도 졸업을 하게 되었다.

친구 C는 중국인 친구들을 소개시켜주었다.


-------같이 움직였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친구 C: 점심 뭐 먹을까?


친구 A: 짱깨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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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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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 ein Knab' ein Röslein stehn, 소년은 들에 핀 장미꽃 한송이를 보았네

Rö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꽃

War so jung und morgenschön, 갓 피어나고 어여쁜

Lief er schnell es nah zu sehn, 가까이 보기위해 달려가서

Sah's mit vielen Freuden, 매우 기쁘게 바라보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장미야, 장미야, 붉은 장미야 

Rö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2.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소년이 말했다: 널 꺾을 테야,

Rö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꽃!

Röslein sprach: "Ich steche dich, 장미는 말했다: 너를 찌를 꺼야

Daß du ewig denkst an mich, 나를 잊지않도

Und ich will's nicht leiden." 그리고 나는 쉽게 꺾이지 않을거야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장미야, 장미야, 붉은 장미야

Rö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야


3. Und der wilde Knabe brach,  그러나 거친 소년은 꺽고 말았다

's Rö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꽃을

Röslein wehrte sich und stach, 장미꽃은 찌르며 막으려고 했지만

Half ihm doch kein Weh und Ach, 아파해도 슬퍼해도 소용이 없었다.

Mußt' es eben leiden. 어쩔 수 없이 꺾이고 말았다.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장미야, 장미야, 붉은 장미야

Rö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der Knab': der Knabe의 준말. 사내아이, 소년.

das Röslein: die Rose의 축소형. (어여쁜, 작은) 장미.

die Heide: 황야, 황무지.

jung: 젊은, 싱싱한.

morgenschön: (괴테가 만들어낸 말) 아침처럼 아름다운.

lief: laufen의 과거형. 달렸다.

schnell: 빨리, 신속하게.

Sah's: Sah es를 줄인 말. 그것을 보았다.

die Freude: 기쁨, 즐거움.

mit vielen Freuden: 큰 기쁨으로, 아주 즐거이.

rot: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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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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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심심풀이 2017. 4. 2. 23:47


안철수가 목소리를 바꾼게 화제가 되고있는 듯 하다.



노래에도 성대를 긁어 거친 목소리를 내는 몇몇 창법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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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팀인 한화 이글스에 장민석이라는 선수가 있다.


구글에 검색하면










김성근 감독 이미지로 나온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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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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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고 있었다.

 

어떤 이상한 사람이 채팅창에서 주저리 주저리를 요란하게 하고 있었다.

 


---그 사람 曰----------


내가 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종차별이다. 꼭 없어져야할 것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흑인이다. 그냥 싫다.

  

----

 

뭐 그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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