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태양은 부모님이다.
태양은 언제나 환하게 비칩니다. 그래서 고마움을 모르고 살지요. 나에 대한 관심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태양을 쳐다보면 눈이 아픕니다. 언젠가 저는 똑바로 쳐다보려 한적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무능함이란 이유로 반항을 한것이지요. 하지만 태양은 상관없이 항상 따뜻하게 세상을 비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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