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블로그는 상어와 같다고 한다.
상어에게는 어떤 습성이 있는가?
상어는 헤엄치지 않으면 죽는다고 한다.
상어는 부력을 조절하는 부레가 없기때문에 헤엄을 치지 않으면 가라앉는 것이다.
그래서 상어는 가라앉지 않기위해 끊임없이 헤엄친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이다.
무언가 글을 올리더라도 끊임없이 올려야 할것이다.
한순간만 올리고 장기간 멈추게 되면 그 블로그는 죽은 블로그가 될 것이다.
그러면 글을 끊임없이 올리기 위해서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내가 블로그를 해야하는 목적이 뚜렷하야한다는 것이다.
한번해볼까?란 목표는 결국 흐지부지해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목적을 가지려면, 결국 열정이 있어야한다.
내가 이 것을 꼭 해야한다는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정이 무언가를 꾸준히 하게 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할 것이다.
여러 블로거들이 주의해야 할점을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시작할때 너무 의욕을 가진 나머지 열정이 너무커서 지쳐버릴 수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자면, 매일매일 일기장을 써야해서 일기쓰는게 싫어진 사람의 예를 들 수 있겠다.
뭐든 내가 즐기기위해서 하는 것이다.
상어도 미친듯이 헤엄칠경우 홀쭉해지고, 에너지도 모두 소비하게 될 것이다.
도를 지나쳤을때는 그것에 관해 지쳐버리기 마련이다.
상어답게 멋있게 헤엄치자. 바다의 제왕처럼,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글을 써나가다보면 어느덧 최고가 되어있는 자신의 블로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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