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하하하...지금까지의 넷마블 오목 전적이다.
요즘들어 꽂히고 있는 오목. 군대갔다와서 시작했다. 한 150판 정도 한것같다.
가끔 자면서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예상시나리오를 생각할 때도 있다.
게임룰은 단순한데, 전략이 나름 많이 필요하다.
사실 대단하지는 않다. 어떻게 보면, 약자들을 이겼던 적도 많으니, 사실 과대포장된 전적일 뿐이지만....
사람들이 내 전적을 보고 게임을 피하기도 한다.(사실 그다지 위험한 실력도 아닌데...)
음...오목을 두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시나리오를 짜기보다는...상대방 반응을 모두 예측하기는 힘드므로, 그때그때 빠르게 수를 둘수있는 유연성이 필요한것같다. 그렇기 때문에 직관이 상당히 중요하다. 좋은 직관능력을 유지하는데는 오목이 괜찮은것같다.
요즘들어 전적 승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하하하...횟수를 무한대로 했을시에 몇 %로 수렴할 것인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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