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다.

게임을 했다.

과외가기 위해 공부해야함을 자각했다.

1시간 30분동안

2배속으로 강의 8개를 들었다.

지하철에서도 미친듯이 문제를 풀었다.

 

과외집에 다와간다.

전화가 왔다.

과외취소란다. 내일도 없다고 한다.

 

긴장이 풀렸는지 갑자기 두통이 왔다.

학교까지 걸어와서 책을 챙기고 집에 왔다.

지금도 머리가 아프다.

이상하네 피곤해서 그런가?

 

다시 게임하고 자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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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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