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서 화생방 전술평가대회

실제 기상데이터로 진행… 18전투비행단 최우수

• 기사입력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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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작전사령부는 28·29일 이틀 동안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제15회 화생방 전술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출전한 17개 부대, 총 107명의 화생방요원들은 다수의 적 스커드 공격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기상상황이 입력된 예측 프로그램을 가동, 오염지역 범위를 산정하고 정밀탐측을 통해 화학작용제를 식별한 뒤 K-10제독차를 이용해 오염지역을 신속하게 제독하는 일련의 절차를 능숙하게 수행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풍향을 비롯한 실제 기상데이터를 고려한 가상 임무상황이 부여됐으며 평가위원단은 방호, 탐지, 제독분야평가 및 학술평가와 화생방 요원이 아닌 일반장병을 대상으로 한 평가까지 총 5개 분야에 걸친 평가항목에 따라 화생방 통제소 운용능력과 화생방전, 관련규정 교범 숙지상태, K-10 신형제독차 운영능력 등을 테스트했고 각 출전부대들은 그동안 연마해왔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 최우수부대의 영예는 공군 제18전투비행단으로 돌아갔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 열리는 제16회 화생방전술평가대회는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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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4회로 나감.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m/view.do?ntt_writ_date=20100422&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0006

나는 전체 100명 중 7등인가 한걸로 알고있음.

 

간부보다 점수가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