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of공략중

 

97~2002까지

이오리, 쿄, 베니마루를 주캐로.

연속기 공략중

 

2. 행정인턴.

드디어 관두다!!

해방. (매우의 강조로 알아두시길.) 존나 후련/

 

3. 청년백수모임??

 

우리집에서 3분거리에 마을예술창작소가 생겼는데.

거기서 모임을 한댄다.

이름이 "청년백수모임"이다.

이름이 참 자조적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래서 내맘에 쏙 들었다.(ㅋㅋㅋ 뭐지?)

 

회장님이 반겨주신다.

당당하게 백수라고 얘기했다.

회장님은 알겠다며 환영한다고 했다.(이건 뭐지 ㅋㅋㅋ)

 

내일 오후 3시까지 오라는데,

아... 내일부터 바로 공부시작하려 했는데

일단 한번 가보고 판단.

 

간보기인가.

나 카톨릭 동아리 회장할때도 간보는 사람들 제일 싫어했는데.

근데 일단 별 수 없다.

처음 오면 간보는게 당연하다.

 

근데 백수들끼리 모여서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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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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