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이 많다.
- 물론 중요한 것에 관해 생각이 많으면 아주 고무적이겠지만.
별 쓸모가 없는 걱정인것같다.
남이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이런것 말이다.
여유가 생기니 다시 이런쪽을 파고들기 시작한 것같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나오지만, 실제로는 노력하고 이겨내야하는) 해결책.
아무리 생각해도 내 행동에 그다지 떳떳하지 않을 것이 없다면 OK
떳떳하지 않다면 사과를 구하면 된다.
남의 행동으로 모든 뉘앙스를 파악하기란 어려우며
또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내 잣대에서 판단하는 것은 또 실수의 확률도 높기 때문에 낭비인것같다.(남과 내가 살아온 환경도 다른데 사실 내 관점에서 다른사람의 기분을 파악하는 것은...사실,. 적중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을 것이다.)
내 행동이 정당한지 부터 파악해보자.
(사실 나쁜마음을 가진적도 없는데 너가 오늘한 행동을 하나하나 처음부터 뭘 그리 고민하는건데?)
2. 대학원을 즐겁게 다닐 이유가 하나 생겼다.
오오 최고의 산책코스!
3. 말조심.
자주보는 사람들이다.
항상 말조심하고 겸손하게 행동하자.
생각까지도 조심해야할수도 있다. 무의식적으로 나온 행동이
피해를 끼칠 수 있기때문에.
나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군대라면 계급사회라 당연히 조심할 수 밖에 없는데, 또 실수하더라도 혼나면 장땡인데
여기는 그것과는 다르다. 내가 하는말에 자율성이 주어진다는 것이... 또 그렇기 때문에 내 스스로 한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것이 조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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