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들과 대화
내 동생이 겪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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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키보드가 이상하다.
우리집은 어린이집을 한다.
이름은 '꿈동산 어린이집'이다.
동생이 고등학교때였다.
엄마일을 도와 타이핑할일이 생겼다.
母 : 얘! 이것좀 타이핑해봐
마지막에
어린이집 이름을 넣어야한다.
...동생의 타이핑...
母 : .....
장난치지마. 이게 뭐야.
동생: 어 이상하다.
다시...타이핑...
.......
母 : 시킨게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싫으면 하지마!
화가나신 엄마는 결국 본인이 타이핑하셨다.
...타이핑...
.......
꿈똥싼 어린이집
shift키가 이상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