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가봅시다
일단 된것이 없더라도 일단 글을 써보려 시도하는게 좋다는
Her 선배님의 말에 글을 써보고자 컴퓨터에 앉았다.
햐안 문서창에
검은 커서만 껌뻑껌뻑
글을 쓰려니 식은땀이난다.
블로그 글은 어떨까?
지금 글을 쓰고있다.
블로그 글을 거침없이 써내려간다.
오오 괜찮아졌구나.
다시 word창을 켜본다.
식은땀이 난다.
조건반사인가?
이상하군.
2.
아....
생각해보니
2학기 마지막이지.
시간 참 빠르네.
3. 노래방가고싶다.
----페이퍼 쓰다가 감정이 북받침 주의할것----
소주한잔 부르고 싶다.
특히 이부분을
https://youtu.be/qqR2iuOvtJs?t=3m11s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정말 미친듯이!!
절규하면서!
외치고 싶다.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