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은 20시 50분이다.
시계를 보고있는데
매 순간 초침이 돌아가고있다.
내게 다가오고 있는 시간은 (경험한 적이 없는)새로운 순간이다.
곧 올 1분뒤인 20시 51분, 21시 그리고 내일인 2016년 2월 15일.
경험한 적이 없는 낯선 시간이다.
우리는 모두 현재에 살고있다.
시간여행자를 제외하면
아마 모두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살고있는 우리모두는 매 순간 새로운 시간을 맞이한다.
우리 모두 가보지 않았던 시간의 길을 걷고있다.
'그렇고 그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낯섦과 어려움 (0) | 2016.06.04 |
---|---|
오래달리기 (0) | 2016.05.19 |
Winners never quit, and quitters never win (0) | 2016.02.02 |
얼버무리다 (0) | 2016.01.26 |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0) | 201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