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12.30 과학의 천재들/ 다산초당
  2. 2024.12.28 독전감 카테고리 개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611587

 

과학의 천재들

베스트셀러 아인슈타인의 꿈의 작가이자 저명한 이론물리학자 앨런 라이트먼이 집대성한 20세기 과학사. 천재 과학자들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원전 논문들을 다루고 있다. 사실 논문은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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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책꽂이, 맨 윗칸, 맨 왼쪽에 꽂혀있는 책이다.

도서정가제(2014년 11월 21일) 시작 하루 전 날에 구입한 책이다. 

과학 혁명을 이끈 위대한 과학자들(아인슈타인, 러더포드, 폴링 등)의 생애와 업적, 주요 논문들을 다루었다. 단순히 일대기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사를 뒤흔든 중요한 논문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을 것 같다.

과학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있어 책을 구입했다. 다만 이 책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이래서 기록을 매일매일 해야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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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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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감(讀前感)을 적는 카테고리를 개설하였다. 독전감이란 책을 읽기 전, 책에 대한 느낌, 감상 등을 일컫는다.

독전감을 쓰기로 결정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1. 나에 대한 기록 남기기: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기억해야 할 양이 더더욱 많아졌다. 그래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를 잘 보여주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책인 것 같다. 책을 기록하면서 나에 대해 더 많은 기록들을 작성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2. 책 목록 정리: 내 방에 읽지 않은 책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 버렸다. 이에 대해 독전감이라도 적음으로써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덜고 싶다. 

독전감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적고자 한다. 

  • 이 책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 왜 이 책을 구입했는지
  • 책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 책을 읽기 전의 나의 소감은 무엇인지

얼마나 자주 쓸지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하지만 시간이 있을 때 눈에 띄는 책을 잡아 그때그때 써보고 싶다. 언젠가 집에 있는 읽지 않은 책의 전체 목록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결과적으로 이 프로젝트가 나와 타인에게 모두 유익한 좋은 시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에게는 책 선택의 여정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록이 되고, 다른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창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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