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더위먹은 청개구리
날씨가 더운날이다.
엄마에게 의미없는 문자를 보냈다.
원: 더워요
母: 그러게 아침을 잘 챙겨먹고 가야지
원: 아 시원한것 먹고싶다.
母: 따뜻한거 드셔 이열치열
원: 네
이따가 더위먹어야지.
그냥 이랬다구요.
과거의 나 또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Contact: ideaspace@tistory.com
by 정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