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7시 22분.
2019년에 해야 할 모든 일정이 끝났다.
일전에 나는 특별한 일로 일정을 이틀간 미룬바 있다.
참고: https://ideaspace.tistory.com/1537?category=410415
원래는 2019년 12월 25일에 모든 일정을 끝내기로 계획했었다.
이틀을 비운 것이 타격이 크긴 큰 가보다. 결국 19년 12월 27일에 마치게 되었다.
그래도 27일 오전에 일을 마무리지었으니 0.5일 정도를 줄였다(1.5일 미뤄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를 무사히 보냈다. 나름 최선을 다했다. 배운 것, 얻은 것 많은 일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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