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고등학생들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인류학에 대한 배경정보가 없는 일반인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소재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아마 일반 독자를 배려하기 위함으로 보이는데요- 피상적으로 적혀있는 부분이 다소 있었습니다. 그러나 뒤에 참고문헌이 있으니,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싶은 독자라면, 관련 자료를 찾아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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