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ertainty, in the presence of vivid hopes and fears, is painful, but must be endured if we wish to live without the support of comforting fairy tales. [...] 

To teach how to live without certainty, and yet without being paralyzed by hesitation, is perhaps the chief thing that philosophy can still do for those who study it.

생생한 희망과 공포 앞에서, 불확실성이란 것은 고통스럽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견뎌내야만 한다. 단지 위안을 주는 동화 속에 의지하여 살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확실성이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것인지, 그리고 [확실성이 없는 세상에서] 주저함에 의해 마비되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은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위해 철학이 할 수 있는 주요한 일이다.

 

 

참고

신념의성: https://ideaspace.tistory.com/1173

파이어아벤트 주의자: https://ideaspace.tistory.com/1540

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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