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장실을 뜯어고치는 대공사가 있었다.

 

아침 8시부터 있었다.

시끄러울것이므로 나는 도중에 일어났다.

그리고 바로 목욕탕을 가서 남은 잠을 잤다.

목욕탕에서 흐드러지게 잔덕에 오늘 대학원 전공자모임에 30분 늦었다.

 

여하튼...

 

물이새기 때문에 타일을 다 뜯어서 다시 방수작업을 해야한다.

방수작업 후 지금은 시멘트로 메꾼 상태다.

 

집에 먼지가 너무 많고, 어지럽기도 해서 정신이 무척없다.

 

내일까지 할 예정이다.

 

잠이나 제대로 잘 수 있으려나 내일 또 8시에 오실텐데...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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