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쿤 수업휴강

꿀맛이다.

 

2.

2014 4/30

아이고 면접본지 1년이 지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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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1. 물고기 2

 

우리집 물고기는 구피이다.

 

새끼를 베고있는 구피 우리집 물고기의 1/3이 전부 배가 볼록하다. 금방금방 새끼를 낳는듯하다.

 

 

물고기들이 배고프면

사람이 어항앞으로 나타날시

그를 보고 물고기들이

어항의 좁은 꼭지점 수면위쪽으로 30마리가량이 요동친다.

 

항상 꼭지점 부분으로 먹이를 줬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학습이 된 것같다.

(배고프지 않으면 사람이 오든말든 모이지 않는다. 신기...)

 

원: 물고기들이 모여있네요. 밥을 안 먹었나보네.

母: 아까 아침에 밥줬는데?

원: 수가 금방늘고 크기도 금방커져서 밥을 옛날보다 많이 줘야할 거에요.

원: (먹이를 먹는 것을 보며) 아이고... 물고기들이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이렇게 경쟁하네요. 참 불쌍하지 않아요?

 

母: 엄마나 좀 불쌍해 해봐라.

    

 

2. 못찾겠다 한나한

 

나는 프로야구 LG트윈스 팬이다.

한나한은 외국용병 선수이다.

 

빨리 참여해서 팀에 도움이 되어야하는데

부상으로 한달째 경기에 나오지 않고있다.

관련기사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704157&ctg=1401

 

몇몇 팬들은

한나한이 이번시즌에 나올 수 있는 거냐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심지어 사이버 선수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한나한의 LG응원가가 나왔다.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 이다.

 

알고 지은 건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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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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