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벡터 공부
벡터맨
2.
저녁 10시 공부를 마쳤다.
공부하고 나오는길.
"그러고 보니 내일이 구토대장정 해산인가.. 시간이 꽤 길긴길구나..."
예전일을 회상하면서 내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만해광장에서
보이는 뭔가 익숙한 한 무리.
텐트들과 깃발.
.... OMG! WTF?!
-바로..그-
구토대장정 이다.
공부를 하다보니 허깨비가 보인다고 생각했다.
(많이 한것도 아니잖아...)
믿을 수 없는 광경
죽은 공명을 보고 놀란 사마의의 마음을 이해한 순간이었다.
성남이어야하는데
진로를 변경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