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입구역 앞에서
고급져 보이는 외제차와
퀵서비스로 보이는 오토바이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전체 상황을 보지못해서
과실은 정확히 모르겠다.
오토바이 아저씨와 운전자는 언성이 있었는데
운전자도 오토바이 아저씨도
모두 서로 한마디도 안지는 것 처럼 보였다.
그 사이에
도로의 차들은 꽤 밀려있었다.
운전자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던지
직접 내려서 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상황을 사진찍었다.
알고보니 꽤 유명한
뮤지컬 배우 OOO이었다.
성격이 보통이 아닌 사람이구나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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