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김에 하나더,
아마 학교를 졸업하면, 그 학교를 나온 유명한 선배들이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내가 다닌 학교에도 유명한 많은 선배들이 있다.
다 소개하기는 어렵고,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 한분씩 대표로 소개해보는게 어떨까한다.
중학교의 경우
유재석씨?가 내 중학교 선배였다.
중학교 도서관에는 그동안의 졸업앨범을 모아놨었는데
어떤 개념없는 아이가 유재석의 사진을 잘라가버렸다. (내가 중학생이었을 당시에도 탑MC였으니까 말이다)
이름표 색을 보아 아마 1년 후배였던것 같은데
아.. 나는 목격자다.
그 뒤에 많은 후배들이 얼굴을 못봤을 것을 생각하니
그때 당시 강력하게 제지했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든다.
고등학교의 경우 또한 많은 훌륭한 분들이 있지만, 이 선배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지 않겠다. 보면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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