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김에 하나더,


아마 학교를 졸업하면, 그 학교를 나온 유명한 선배들이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내가 다닌 학교에도 유명한 많은 선배들이 있다.

 

다 소개하기는 어렵고,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 한분씩 대표로 소개해보는게 어떨까한다.


중학교의 경우

유재석씨?가 내 중학교 선배였다.


중학교 도서관에는 그동안의 졸업앨범을 모아놨었는데

어떤 개념없는 아이가 유재석의 사진을 잘라가버렸다. (내가 중학생이었을 당시에도 탑MC였으니까 말이다)

이름표 색을 보아 아마 1년 후배였던것 같은데

아.. 나는 목격자다. 


그 뒤에 많은 후배들이 얼굴을 못봤을 것을 생각하니

그때 당시 강력하게 제지했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든다.


고등학교의 경우 또한 많은 훌륭한 분들이 있지만, 이 선배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지 않겠다. 보면 알것이다.


https://ko-kr.facebook.com/DSBR2013/videos/719388931437252/

'추억팔이 > 학창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인한 놈  (0) 2017.09.18
인생 최대의 위기  (0) 2017.06.01
고등학교 수업종소리  (0) 2016.12.17
사회과 부도  (0) 2016.12.14
키다리 vs 숏다리  (0) 2016.09.15
Posted by 정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