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있다.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놀고있다.


나쁘지 않군.


친구A와 자전거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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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하나


본인이 다닌 고등학교



나는 고1 2학기에 이 학교로 전학을 왔다.

고등학교 얘기는 재미있는 소재가 많은 듯하지만

오늘은 교문앞 경사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0. 등교길

무거운 가방을 메고가다 뻐근함에 기지개를 펴면

뒤로 구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1. 

과거 전두환정권~90년 중반 까지

체력이 국력이라면서

학생주임이 교문앞에서 

아이들을 뛰어오라고 시켰다고 한다.


2. 

겨울 보충수업시 꽤 대설이 온적이 있었다.

길이 얼음으로 깡깡얼었던 적이 있는데

밧줄을 내려주고 올라오게 한적이 있다는 전설을 들었다.



3. 

축구하다 공이 밖으로 나가면 안습.


4. 

고지가 높아

남산타워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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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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