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원호'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 좋은 소프트웨어가 많이 있어서 다른 소프트웨어로 종종 바꾸고 싶을 때가 있지만, 별다른 방도도 없고, 생각해보면 나름 만족스러운 면이 있기도 해서 일단은 계속 쓰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나는 '정원호' 소프트웨어에

 

"돈을 버는 일 말고 다른 하고싶은 일들에 시간을 투자하라"라고 명령어를 입력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돌리고 보니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돈을 벌어라"라고 명령어를 추가로 입력했다.

 

 

 

 

 

 

'그렇고 그런이야기 > 오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뷔페에서 생긴 일  (0) 2018.01.14
2017년을 돌아보며  (1) 2017.12.31
기우(杞憂)없이 살고 싶은 친구  (0) 2017.12.03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0) 2017.10.31
이이제이  (0) 2017.10.10
Posted by 정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