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모임 활동을 하신다.

하루는 어머니가 하모니카로 고향의 봄을 연습하고 있었다. 

물어보니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단체로 하모니카 연주를 한다고 한다.


어머니 앞에다 천원을 놓았다.

하모니카로 머리 한 대 맞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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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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