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로코의 연인
최근에 친구C를 만났다.
친구C는 회사에 다닌다.
출장차 모로코에 간적이 있다.
그곳에서 모로코의 한 여성분을 만나
한국에 대한 즐거운 대화를 나눴고 SNS친구등록도 했다.
그 후 1~2달 후였을까?
그분이 한국에 오게되었다.
장학금을 받고 한국으로 오게되었다고 한다.
동국대 기계공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하게 되었다며
그분과 만날때 나도 와줄 것을 부탁했다.
친구의 이야기로 보건데
모로코여성분은
친구에게 굉장한 호감을 갖고있고
적극적으로 표시하고 있는듯하다.
어떻게 전개가 되갈지 궁금하다.
2. 히든싱어
노래방에 갈때 마다
친구들은 나의 목소리가
대중가요에서 들어봄직한 노래소리라고 이야기하곤했다.
지금의 아이돌만큼 세련된 목소리는 아니기때문에
비슷하다면 아마 7080 음악에서나 나올법한
목소리겠지란 생각정도만 있었다.
나는 음악감상을 좋아한다.
어제 음악을 듣다가
너무나 내 목소리와 비슷한 것같아 깜짝놀라
음악과 함께 내 목소리를 같이 불러봤다.
이어서
바로 코인노래방에 들어가
그 노래를 선곡하고
평소의 창법으로 그 노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