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피아'에 해당되는 글 83건

  1. 2015.09.30 영화 - UP
  2. 2015.08.20 총,균,쇠
  3. 2015.08.20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4. 2015.08.01 영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5. 2015.07.29 영화 암살
  6. 2015.05.20 영화 여인의 향기
  7. 2015.05.02 영화 어바웃 타임 & 미드나잇 인 파리
  8. 2015.04.19 겨울왕국
  9. 2015.03.06 이미테이션 게임
  10. 2015.02.21 영화 쎄시봉

 


(2009)

Up 
9.3
감독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출연
이순재, 에드워드 애스너, 크리스토퍼 플러머, 조던 나가이, 밥 피터슨
정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미국 | 101 분 | 2009-07-29
글쓴이 평점  

 

 

 

 

말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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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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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출판사
문학사상사 | 1998-08-08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1만 3천년 동안에 걸친 인류역사의 기원과 인류문명의수수께끼를 ...
가격비교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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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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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8)

No Country for Old Men 
8.4
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우디 해럴슨, 켈리 맥도널드
정보
스릴러 | 미국 | 122 분 | 2008-02-21
글쓴이 평점  

 

 

 

 

봤습니다.

긴장감.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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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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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998)

As Good As It Gets 
9.1
감독
제임스 L. 브룩스
출연
잭 니콜슨, 헬렌 헌트, 그렉 키니어, 쿠바 구딩 주니어, 스킷 울리히
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 138 분 | 1998-03-07
글쓴이 평점  

 

 

 

 

봤습니다.

 

주인공 멜빈은 강박증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네이버 영화소개 중-

 

그는 얼음같은 사람입니다.

뒤틀리고 냉소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그들을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비꼬는게 일상인 사람입니다.

 

그랬던 그가 사랑을 알고 변해갑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소개합니다.

바쁘다면 4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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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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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문자가 왔다.

"오빠 내일 10시 암살 괜찮아?"

 

"암살이라니...???"

 

알고보니 영화...

 

 

 


암살 (2015)

Assassination 
8.4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39 분 | 2015-07-22
글쓴이 평점  

 

 

 

 

 

봤습니다.

 

죽임이란게 해결책이 될 수 있나?

누군가를 처단한다해서 그것이 능사는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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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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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1993)

Scent of a Woman 
9.5
감독
마틴 브레스트
출연
알 파치노, 크리스 오도넬, 제임스 렙혼, 가브리엘 앤워,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정보
드라마 | 미국 | 157 분 | 1993-03-20
글쓴이 평점  

 

 

 

봤습니다...

 

인생은

살아나가야 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스탭이 엉키면 그게 탱고에요."

 

리뷰참고.

http://bloglikethis.tistory.com/entry/%EC%98%81%ED%99%94-%EC%97%AC%EC%9D%B8%EC%9D%98-%ED%96%A5%EA%B8%B0-Im-in-the-dark-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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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봤다.

 


미드나잇 인 파리 (2012)

Midnight in Paris 
8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애드리언 브로디, 카를라 브루니
정보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스페인 | 94 분 | 2012-07-05
글쓴이 평점  

 

 

 

 

 

 


어바웃 타임 (2013)

About Time 
8.7
감독
리차드 커티스
출연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돔놀 글리슨, 톰 홀랜더, 마고 로비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영국 | 123 분 | 2013-12-05
글쓴이 평점  

 

 

 

 

공교롭게도 둘다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이다.

 

 

------------------------------------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1910년을 동경하는 주인공은

그 시간으로 정말 시간여행을 가게된다.

 

주인공 자신에게는 가장 이상적이고 떠나고 싶지 않아하는 세계지만

정작 그 시대 사람들은 그들이 살고있는 시대를 시궁창으로 여기고

1890년대를 그들의 이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1890년대로 가보니, 1890년대 사람들 역시 그들의 시기보다는

그 전시기였던 르네상스시기를 동경하고 있었다.

 

어바웃타임에서

주인공은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

집안의 남자들만 쓸수있는 능력이다.

 

하지만 정작 시간여행의 달인인 아버지에게서 배운 비법은

능력을 쓰지말고 평범하게 살아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하루를 다시한번 시간여행으로 더 살아보라는 것.

 

아버지의 말대로 그대로 실천해보니

똑같은 하루에서 여유가 생겼다.

보지못했던 하늘이 푸르러보이고,

일상에서 만나는 핫도그 직원에게도 미소를 띄울 수 있게되고

힘든일을 하는 순간에서도 위트를 가지게 된다.

 

그에겐 그 날이

어느덧 별로 힘들지 않은 재미있는 하루로 바뀌게 되었다.

 

----------------------------------------------

 

결국 두 영화에서 알려주는 것은

'현재를 사랑하라' 인 것같다.

 

과거에 이랬다면 어땠을까라고 공상을 많이 하는 것같다.

그것은 과거에 선택에 대한 후회때문인 것같다.

 

게임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게임내에서 고수가 된다.

게임에서 죽었다면,

다시 그 장소로 돌아가 똑같은 상황에서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서 그 게임내에서 성장하고 클리어를 하게된다.

 

그러나 인생은 그럴 수가 없다.

우리 인생이 게임이 아니라면

내가 내 인생에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순간은 지금 단한번뿐이다.

 

내가 지금 할 수있는 것은 뭘까?

할 수 있는 활동중 어떤 것이 가장 최선의 바람직한 활동일까?

 

일단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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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014)

Frozen 
8.4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출연
박지윤, 소연, 박혜나, 최원형, 윤승욱
정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가족 | 미국 | 108 분 | 2014-01-16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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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게임 (2015)

The Imitation Game 
8.4
감독
모튼 틸덤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구드, 로리 키니어, 알렌 리치
정보
드라마, 스릴러 | 영국, 미국 | 114 분 | 2015-02-17

 

 

 

팬들의 열화같은 성원에 힘입어 영화감상기를 올린다.

 

싱가폴여행에서 돌아올때 신문을 샀는데

마침 그날 신문에서 이미테이션 게임을 다뤘다.

(The straight times 1월 21일 수요일 자) 

그 내용을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외신을 내 나름대로 간추린 것이니까 저작권문제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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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핫한 5가지 이유

Yip Wai Yee

 

왜 전 세계의 여자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좋아할까? 5가지 이유가 있다.

 

1. 그는 섹시한 뇌를 가졌다.

배역들이 다 지적인 것(intelligent)이었다고 한다.

 

2. 그는 펭귄(penguins)을 발음할 수 없다.

펭귄을 "peng-wings" 또는 "peng-lings"라고 한다. 팬들은 이것에 환장한다고 한다.

 

 

오오오 진짜다. ㅋㅋㅋㅋㅋ

 

3. He is a huge goofball(빈틈이 많게 행동한다로 받아들여야하나)

장난꾸러기 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그는 여러번 photobomb(사진찍을때 우스꽝스럽게 찍어서 방해하는 행동) 을 많이했다.

 

뭐야 이사람...

 

 

4. His voice, Oh, his voice

 

5. 그는 팬들에게도 무척 잘한다.

 

한 토크쇼에서 팬이 컴버배치를 무척 좋아해서 그를 만나기 위해 홍콩까지 간적도 있다했다.

그는 토크쇼 도중 갑자기 그의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큰 허그를 해주었다고 한다.

 

컴버배치를 좋아하는 팬들이 자기 자신들을 "cumberbitches"(...;;;;)라고 칭했을때

컴버배치는 좋아하지 않았다. 그것이 여성인권에 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나의 bitches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cumberpeopl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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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날짜로 (개봉을 하루 앞두고) 런던에서 컴버배치와 직접 인터뷰를 가졌다.

Tan Shzr Ee

 

컴버배치가 생각한 엘런튜링의 캐릭터이야기가 주이다.

 

"내가  대본을 받았을때 나는 무척 즐거웠고, 흥미로웠으며, 크게놀랐고, 혼란스러웠고, 화가났고, 무척 당황했었다."

진짜 앨런 튜링이라고 생각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numbers man은 아니라고 인정했다.

"나는 수학을 못해요 GCSE math에서 B받았어요."

(GCSE :영국의 중등교육자격시험. 중등 교육을 제대로 이수했는지 평가하는 국가 검정 시험이다)

 

내년에 영국의 BBC에서는 셰익스피어의 4개의 연극시리즈를 할것이다.

거기서 컴버배치는 햄릿에서 리차드 3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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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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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훈련소에서 같은 특기여서

2달을 옆자리에서 같이 생활한 친한 형이 있었다.

 

SKY를 나오신 무척 똑똑한 형이기도 했다.

배울점이 무척 많았다.

굉장히 깔끔한 형이었다. 하루에 1번은 꼭 침상을 닦았다(자발적으로)

 

점호가 끝난뒤 자야하지만

그 형은 매일

몰래 불꺼진 복도를 지나 샤워를 하러갔다.

 

새벽에는 일어나 빨래를 하시기도 했다.

훈련소에서는 버려지는 흙이묻은 더러운 속옷들이 많은데 그것을 주워다가

깨끗하게 삶은뒤 속옷들을 동기에게 나눠주기도 하셨다.

 

자신과 같은부대에 가지 않은 것에대해 굉장히 아쉬워했었다.

 

신병 첫 휴가는 무척 소중한 시간이다.

게다가 또 부대가 사천이라 굉장히 멀리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그 중 하루를 나를 면회보러 오셨다. (우리가족과 함께...번호는 어찌아시고)

 

여하튼

군대 전역하고 그 형 소식을 과 친구에게 들었다.

과 친구가 그 형과 같은 부대인데

상병때 원치않게 성소수자임이 알려졌다고 한다.

 

 

1-2

우리부대는 1달마다 1명씩

환경관리반으로 파견가게 되있다.(풀자르는일)

10월에 내가 가게되었다.

 

어떤 분과 1달을 생활했다.

그 분은 불미스러운 일로 환경관리반에 오게되었다.

소문이 있었지만

시선에 개의치않고 친구처럼 지냈다.

 

생각해보면

약자에게 배려(잔 동정이라고 해야할까?)도 원치않는다면 일종의 폭력일 수도 있을 것같다.

그가 원할때 다가가고 도와줘야지

그가 원치않는 동정또한 폭력이다.

 

결국 아무렇지 않은듯.

그가 홀로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것이 더 올바르지 않을까?

(물론 힘들어할 때는 도와줘야하지만 굳이 원치않은 도움을 줄 필요는 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주제넘었던 것 같긴한데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역이 답이에요.

 바라보는 시선(설령, 동정,온정의 눈길이라도)이 없는 곳에서 만나요.

 나중에 밥이나 먹어요~"

 

가끔 연락한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

 

--------------------------------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

우리가 어찌 그 사람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단 말인가?

 

특히 성소수자의 경우

혈액형도 A,B,AB,O가 있듯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할 순 없을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뭐지?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는 이상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아후 영어 어려워.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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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

 


쎄시봉 (2015)

C'est Si Bon 
4.7
감독
김현석
출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22 분 | 2015-02-05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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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