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일차로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다음과 같은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 독서(취미): 도킨스 "신, 만들어진 위험"
2. 논문읽기
일정을 잘 마쳐보겠습니다.
블로그 1일차로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다음과 같은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 독서(취미): 도킨스 "신, 만들어진 위험"
2. 논문읽기
일정을 잘 마쳐보겠습니다.
읽었습니다. 철학책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도 찬찬히 음미하면서 읽으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졌습니다.
정유정 - 완전한 행복 (0) | 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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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명쾌한 진화론 강의 (0) | 2024.09.18 |
허클베리 핀의 모험 (0) | 2024.08.06 |
<도덕 철학의 기초> - 제임스 레이첼즈 (0) | 2024.07.05 |
위험한 숫자들 (0) | 2024.06.03 |
Westlife - Swear It Again (0) | 2024.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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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egend - P.D.A. (We Just Don't Care) (0) | 2024.07.18 |
Miranda Cosgrove - Raining Sunshine (0) | 2024.05.12 |
Mariah Carey - Hero (0) | 2024.02.07 |
드뷔시 : 몽상 (Debussy : Reverie L.68) (0) | 2023.11.08 |
티스토리에서 이벤트를 하는 것 같다.
21일(3주 간) 매일 꾸준히 글을 쓰면, 선물을 준다고 한다.
최근 글을 잘 안썼는데, 이벤트를 위해 참여해볼까 고심중이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술술 잘 읽히며, 끊기가 힘들다.
그렇지만 깊은 감동과 인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킬링 타임용 영화 한편을 본 것 같다.
인간의 우주적 초라함과 삶의 부조리에 대하여 (0) | 202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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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명쾌한 진화론 강의 (0) | 2024.09.18 |
허클베리 핀의 모험 (0) | 2024.08.06 |
<도덕 철학의 기초> - 제임스 레이첼즈 (0) | 2024.07.05 |
위험한 숫자들 (0) | 2024.06.03 |
조문근 - 너라는 걸 (0) | 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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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 헤어지자 말해요 (0) | 2024.06.17 |
박화요비 - 그런 일은 (0) | 2024.05.26 |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0) | 2024.05.22 |
페퍼톤스(Peppertones) - Super Fantastic (0) | 2024.04.06 |
잘 읽었습니다. 총 9개의 강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화체로 되어있어 읽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마지막 강의, 9강 '생명의 나무'의 경우 배경지식이 없다면 읽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초심자 수준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우주적 초라함과 삶의 부조리에 대하여 (0) | 202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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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 완전한 행복 (0) | 2024.10.14 |
허클베리 핀의 모험 (0) | 2024.08.06 |
<도덕 철학의 기초> - 제임스 레이첼즈 (0) | 202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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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0) | 202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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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 헤어지자 말해요 (0) | 2024.06.17 |
박화요비 - 그런 일은 (0) | 2024.05.26 |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0) | 2024.05.22 |
페퍼톤스(Peppertones) - Super Fantastic (0) | 2024.04.06 |
15번 정도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다듬어진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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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사이비 종교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하지만 이러한 구분을 위한 노력은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노력들은 개인의 종교를 선택하는 것과 사회 정책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종교와 사이비 종교를 구분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종교를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각도식의 접근을 적용하면, 좋은 종교와 나쁜 종교를 평가할 수 있다. 가령 폭력 여부, 재정적 착취, 불법 활동 여부, 탈퇴의 자유, 예산의 투명성, 지역사회 봉사 여부 같은 요소들을 검토한 뒤, 이를 종합하면 좋은 종교와 나쁜 종교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러한 다각도적 접근은 평가 과정에서 주관이 개입될 수도 있기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1
다각도 접근의 경우 시간, 문화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평가가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일회성 평가가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또한 문화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기에 다각도적인 검토 뒤, 결과를 해석하는 작업이 불가피하다.
끊이지 않는 질문들.
1. 평가 과정에서 주관이 개입되는 것에 대한 보완책은?
2. 모니터링은 언제까지 계속 행해야 하는가?
3. 문화에 따라 결과를 감안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구체적인 방법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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