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고 그런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511건

  1. 2022.11.25 가을 끝자락
  2. 2022.10.27 사진
  3. 2022.09.21 내일 발표
  4. 2022.08.16 오늘의 사진
  5. 2022.07.28 사진을 보다가
  6. 2022.07.02 결실을 맺다
  7. 2022.06.26 동생 결혼식
  8. 2022.06.11 동생이 온다.
  9. 2022.05.10 어느덧
  10. 2022.04.28 레고 4

 

점심먹고 산책하다가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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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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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2. 10. 27. 18:55

조카가 장난감을 보고있다.

(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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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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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과정생들 앞에서 내부세미나 발표를 할 예정이다. 

부끄럽게도 대학원 생활 동안 전공자들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기회가 올때마다 이래저래 잘 피해갔다.] 

청중도 고려해야 하고, 발표 시간, 내용의 짜임새, 명확하게 말하고자 하는 바 등, 여러 가지를 잘 고려해야 할텐데, 괜찮게 진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주제는 간략하게 말하자면 

"철학 논쟁에서 각 진영 간에 불일치, 오해가 일어나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까?" 이다.

 

그나저나 내 발표나 청중에게 오해되지 않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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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동작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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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 중 가장 바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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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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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일 남동생이 결혼했다. 

축가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불렀다. 

동생이 울컥하는 것이 느껴졌다. 

긴장했는지 다리가 후들거렸다. 가성처리가 다소 미흡했지만, 힘껏 노래를 불렀다.

축하해! 두 사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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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갔던 막내 동생이 5년만에 한국에 온다. 

갈때는 혼자 갔었는데, 올때는 캐나다인 제수씨, 조카와 함께 온다.

 

두 달 정도 함께 지내게 될 것 같다. 

잘 맞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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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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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일 때가 기억난다. 과학철학을 공부하겠다는 다짐/열정으로 불타오를 때였다.

당시 나에게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정보를 얻을 곳이 없었다는 것이다. 마음은 불타올랐지만, 정작 입학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몰라 막막한 상황이었다.

당시 과학철학 선배를 만났던 기억이 난다.

당시 나는 무척 절박했다. 나는 선배의 말 하나하나를 놓칠까싶어 내용들을 노트에 정리하고, 입시 준비 내내 들여다보았다. 잠깐 동안의 대화였지만 자신감을 갖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찌어찌 대학원에 왔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공부를 하게 되었다.

-=-=-=-

학부생으로 부터 상담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내일 만나게 될 것 같다.

생각해보니 어느덧 나도 당시 그 선배와 비슷한 경력/나이가 된 것 같다. 논자시도 합격하고 수료도 했으니 말이다. 당시 학부생 이었을 때의 나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상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학생의 졸업 후 진로 나아가 인생에 영향을 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별 생각없이 되는대로 살았던 것 같은데..... 돌이켜보니 시간이 빠른 것 같아 일기를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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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조카와 함께 코스트코에 왔다.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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