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으로 더 깊어져야한다.
안주 할 수 없다.
내일 밤새야하나.
불안해하면서 놀기.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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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님 왈...
''저는 신입생세미나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어 논문읽는게 주 목적인데 다들 잘 읽으시잖아요?''
주변과 비교된다. 아니 내 자신을 비교의 장으로 끌고내려온다.
4시간동안 4페이지 반 읽고 포기하고 주저없이 번역서를 읽은 내게는 그말이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다....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적응 할 수 있을까?
중압감에 헤어나오지 못한다. 결국 이겨내는 방법은 공부고 연습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 익숙해지겠지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분명 어려운것과 낯선것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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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행복한가?
그렇다면
나는 이것을 왜 하고 있는가? 행복의 기준에 적합한가?
요즘 내가하는 고민.
머리가 터질듯하다.
1. kof공략중
97~2002까지
이오리, 쿄, 베니마루를 주캐로.
연속기 공략중
2. 행정인턴.
드디어 관두다!!
해방. (매우의 강조로 알아두시길.) 존나 후련/
3. 청년백수모임??
우리집에서 3분거리에 마을예술창작소가 생겼는데.
거기서 모임을 한댄다.
이름이 "청년백수모임"이다.
이름이 참 자조적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래서 내맘에 쏙 들었다.(ㅋㅋㅋ 뭐지?)
회장님이 반겨주신다.
당당하게 백수라고 얘기했다.
회장님은 알겠다며 환영한다고 했다.(이건 뭐지 ㅋㅋㅋ)
내일 오후 3시까지 오라는데,
아... 내일부터 바로 공부시작하려 했는데
일단 한번 가보고 판단.
간보기인가.
나 카톨릭 동아리 회장할때도 간보는 사람들 제일 싫어했는데.
근데 일단 별 수 없다.
처음 오면 간보는게 당연하다.
근데 백수들끼리 모여서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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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이미지를 씻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눈이 진짜진짜 맑다.
보너스
나는 이거 실제로 가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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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인턴 사직서를 썼다.
나는 인생을 선택의 집합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선택을 한다. 화장실에 갈까? 밥을 먹을까? 누구를 만날까? 연락을 해볼까?말까? 어느과를 갈까? 어떤 것을 공부할까? 어떤 직업을 가질까?
그 선택들을 순간순간 해나가면서 만들어 진것이 우리의 자서전(살아온 인생)이다.
그 선택중에는 중요한 선택도 있고, 중요하지 않은 선택도 있다.
화장실갈까? 말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선택이기 때문에 어떤 결과를 고르던 크게 인생에 상관이 없다.
어느 과를 갈까? 어떤 인생을 살까?는 무척 중요한 선택이다. 이것으로 인생이 바뀌기 때문에 무척 고민하고 신경써야한다.
나는 행정인턴을 할지말지 고민했고, 선택했다.
5주정도를 이 일을 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후회되는 선택이었다.
또한 중요성을 봤을때에도 행정인턴일은 큰 선택이라고 본다. 1달도 나름 큰 세월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젊기때문에 노년의 5주와는 비교를 할 수 없다. 지금의 시간가치는 더 크다.
그리고 다신없을 여유있는 시기의 1달이었다..
5주를 평가해보면.
내 시간을 누군가가 없애버리길 바랬고, 다른 사람들 눈치보기나 바빴고,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앉아있는 것이 대부분의 시간이었다.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를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다.
내 자신을 낮게보고, 주변환경을 원망했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독려했던 사람들까지 미워보였다.
너무도 아쉽고 후회되는 선택이었다.
선택의 집합인 내 인생에서
이 선택으로 인해 퇴보한 것은 아닌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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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여길 벗어나고 싶어.
예비군을 이렇게 열망하기는 처음.
책읽고 휴식좀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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