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행복한가?
그렇다면
나는 이것을 왜 하고 있는가? 행복의 기준에 적합한가?
요즘 내가하는 고민.
머리가 터질듯하다.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행복한가?
그렇다면
나는 이것을 왜 하고 있는가? 행복의 기준에 적합한가?
요즘 내가하는 고민.
머리가 터질듯하다.
1. kof공략중
97~2002까지
이오리, 쿄, 베니마루를 주캐로.
연속기 공략중
2. 행정인턴.
드디어 관두다!!
해방. (매우의 강조로 알아두시길.) 존나 후련/
3. 청년백수모임??
우리집에서 3분거리에 마을예술창작소가 생겼는데.
거기서 모임을 한댄다.
이름이 "청년백수모임"이다.
이름이 참 자조적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래서 내맘에 쏙 들었다.(ㅋㅋㅋ 뭐지?)
회장님이 반겨주신다.
당당하게 백수라고 얘기했다.
회장님은 알겠다며 환영한다고 했다.(이건 뭐지 ㅋㅋㅋ)
내일 오후 3시까지 오라는데,
아... 내일부터 바로 공부시작하려 했는데
일단 한번 가보고 판단.
간보기인가.
나 카톨릭 동아리 회장할때도 간보는 사람들 제일 싫어했는데.
근데 일단 별 수 없다.
처음 오면 간보는게 당연하다.
근데 백수들끼리 모여서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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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째 생일아.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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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인턴 사직서를 썼다.
나는 인생을 선택의 집합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선택을 한다. 화장실에 갈까? 밥을 먹을까? 누구를 만날까? 연락을 해볼까?말까? 어느과를 갈까? 어떤 것을 공부할까? 어떤 직업을 가질까?
그 선택들을 순간순간 해나가면서 만들어 진것이 우리의 자서전(살아온 인생)이다.
그 선택중에는 중요한 선택도 있고, 중요하지 않은 선택도 있다.
화장실갈까? 말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선택이기 때문에 어떤 결과를 고르던 크게 인생에 상관이 없다.
어느 과를 갈까? 어떤 인생을 살까?는 무척 중요한 선택이다. 이것으로 인생이 바뀌기 때문에 무척 고민하고 신경써야한다.
나는 행정인턴을 할지말지 고민했고, 선택했다.
5주정도를 이 일을 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후회되는 선택이었다.
또한 중요성을 봤을때에도 행정인턴일은 큰 선택이라고 본다. 1달도 나름 큰 세월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젊기때문에 노년의 5주와는 비교를 할 수 없다. 지금의 시간가치는 더 크다.
그리고 다신없을 여유있는 시기의 1달이었다..
5주를 평가해보면.
내 시간을 누군가가 없애버리길 바랬고, 다른 사람들 눈치보기나 바빴고,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앉아있는 것이 대부분의 시간이었다.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를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다.
내 자신을 낮게보고, 주변환경을 원망했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독려했던 사람들까지 미워보였다.
너무도 아쉽고 후회되는 선택이었다.
선택의 집합인 내 인생에서
이 선택으로 인해 퇴보한 것은 아닌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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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여길 벗어나고 싶어.
예비군을 이렇게 열망하기는 처음.
책읽고 휴식좀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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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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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형에 대해서는 근현대사를 통해 익힌 것이 전부였다.
어제 양평에 있는 몽양 여운형기념관에 갔었다.
지금보다 더 혼란한 시기에서 조국을 위해 안간힘을 썼던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는 좌익세력, 우익세력 양 세력의 비판을 받았었다.
하지만 비판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정당성을 믿고 움직였다.
반드시 배우고 마음에 새겨야 할 자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학계로 가든, 혹은 많은 남은 인생을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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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행정인턴일을 하고있다.
5월 마지막주 월요일부터 시작했으므로, 한지 2주가 조금 넘었다.
별로 하는 일은 없다.
그런 와중에
오늘은 과장님과 변리사님이 업체 미팅을 가셔야 했다.
덕분에 나에게는 오랜만에 할일이 생겼는데
그 장소까지 최적의 경로를 찾으라는 임무가 그것이다.
오랜만에 일이거니와
가만히 있으면 눈치가 보이는 탓에
열심히 찾았다.
또 내가 하는 것이 아닌 내 안내로
남이 가는 것인탓에.(피해를 줄 수 없다는 생각)
별것 아닌 것에 꽤 분석적으로 임했다.
지하철only 부터 버스only ,심지어 환승까지/
분석해가면서 20분을 공부하고,
(뻔한 결론이긴 하지만) 지하철이 가장 낫다고 결론내렸다.
과장님이 들어오시기에
나의 결론을 이야기 하려는 순간 하시는 말씀.
"변리사님 택시타고 가시죠."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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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구..
체르니 30까지 쳤다.
취미가 없는 것같다. 취미를 통해 삶이 더 재미있고, 흥미가 있게 된다면 좋겠다.
정대만이라고 해야할까?
피아노 치긴 너무도 많은 세월이 흘렀다.
시작한다면 다시 기본기부터
하농, 부르크뭘러, 소나티네,
체르니는 100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여하튼 피아노 오랫동안 끊어서 손가락이 돌인데 다시 해보고싶다.
아이고 전자피아노는 어디서? 일단 어린이집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