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옆 학생회관에서는 떠드는 소리가..
아마 술마시고 놀고있다보다. 박수치고 난리났네.
재미있겠다.
나랑도 같이 놀자.
2. 야호! 4강이다.
더이상 여한이 없다.
1.
옆 학생회관에서는 떠드는 소리가..
아마 술마시고 놀고있다보다. 박수치고 난리났네.
재미있겠다.
나랑도 같이 놀자.
2. 야호! 4강이다.
더이상 여한이 없다.
I'm nothing special, in fact I'm a bit of a bore
If I tell a joke, you've probably heard it before
But I have a talent, a wonderful thing
'Cause everyone listens when I start to sing
I'm so grateful and proud
All I want is to sing it out loud
So I say
Thank you for the music, the songs I'm singing
Thanks for all the joy they're bringing
Who can live without it, I ask in all honesty
What would life be?
Without a song or a dance what are we?
So I say thank you for the music
For giving it to me
Mother says I was a dancer before I could walk
Mmm, she says I began to sing long before I could talk
And I've often wondered, how did it all start?
Who found out that nothing can capture a heart
Like a melody can?
Well, whoever it was, I'm a fan
So I say
Thank you for the music, the songs I'm singing
Thanks for all the joy they're bringing
Who can live without it, I ask in all honesty
What would life be?
Without a song or a dance what are we?
So I say thank you for the music
For giving it to me
I've been so lucky, I am the girl with golden hair
I wanna sing it out to everybody
What a joy, what a life, what a chance!
Thank you for the music, the songs I'm singing
Thanks for all the joy they're bringing
Who can live without it, I ask in all honesty
What would life be?
Without a song or a dance what are we?
So I say thank you for the music
For giving it to me
So I say thank you for the music
For giving it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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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찌보면 대인관계에서
지루한 사람축에 속할 지도 모른다. 특히 많은 사람속에서
농담도 무리수일때가 태반이고
이런 나에게는 하나의 좋아하는 취미가 있는데
음악이다. 듣는것도 좋아하고 부르는 것도 좋아한다.
나의 같은 취미에 대해
혹 그것을 남이 듣고 더 기뻐한다면 더 감사한일
대학원을 준비할때도 항상 음악은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음악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영향을 준다.
존레논의 노래는 평화와 반전운동을 가져왔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는 한겨레라는 동질감을 주었다.
음악이 없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노래가 없었다면 우리의 삶은 더 각박하지 않았을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방법 중 하나가 줄어드니 말이다.
노래를 할수있어서, 들을 수 있어서,
공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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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문창극씨를 봤다.
이분....
똘마니인지 조교인지를 한명 데리고 갔다.
같이 차를 타던데 무척 좋아보였다. 모델은 잘 모르겠으나 상표는
인터넷을 찾아보니 벤틀리
브랜드 밸류로 따져보자면 벤츠와 롤스로이스 사이에 위치할만큼 고급브랜드에 속합니다. 모나코 황실 등 귀족들과 신흥부호에 인기를 끌고 있죠. (출처 : http://getcha.tistory.com/56?viewbar)
아 그렇군요...
차에 대해 잘 몰라서.
여튼 잘 지내는 것 같아보였다.
외제차였구나.
외제차를 구입한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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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기
새벽 3시에 일어났다.
모기가 나대고 있다.
궁시렁궁시렁 대는 소리에 어머니가 방문을 여셨다.
"모기있니?"
"아....한 3마리 있는 것같아요. 날씨가 추운데도 아직도 모기가 많네요."
"나한테는 모기가 안오던데?"
"왜 저한테만 오는 걸까요? 내 피가 맛있나?"
"너 피는 모기가 독하다고 해서 별로 안좋아할것같은데?"
"어 무슨이유에서..? 안씻어서?, 알콜을 많이 먹어서?, 왜 독한거지?(이제보니 다 해당되는것같다.)
"하도 독설을 해대니까. 모기들이 피가 독해서 안올껄?"
하지만 물었잖아요.;;;;
사람도 순한 술 독한 술 좋아하는 사람 따로있듯이
독한 피를 좋아하는 모기도 있나봐요.
2. 건강.
어머니는 건강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아이들과 씨름하는 어린이집을 경영하는데 있어 체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
사실 제일 좋은 해결책은 운동인것같은데...;;;
어머니는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신다.
그래서인지
어머니는 건강프로를 많이 챙겨보신다.
건강프로에서 뭐가 좋다하면 바로 일주일동안은 그 반찬이다.
최근의 예를들어 보자면
한 주는 황태 달인물을 물마시듯이 계속 먹었다.
한 주는 토마토에 계란 스크램블을 계속 먹었다.
한 주는 강황(카레성분)에 물을 타서 내내 먹고다녔다.
참고로 강황은 엄마가 사과(apologize)하셨다. 엄마랑 나랑 내내 설사만했다. 강황이 찬성분이란다.
이번주는 꿀물이다. 그냥 꿀이 아닌 밤꿀이긴 한데 괜찮다.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먹는것에 대해 큰 투정은 없다. 워낙 무덤덤해서 그럭저럭.
하긴 이런 어머니께 생명을 맡기는 것에 대해서.. 슬슬 대비책을 마련해야하나.
하여간 어느날 밤.
어머니는 건강프로를 보고계셨다.
다녀왔습니다. 앗...그거 건강프로에요?
오 그래 왔구나.
오늘 주제가 뭐에요?
앗... 근데 이건 너무 나간것같은데.
아...잡초라니.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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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다.
건물이나 분위기같은것은 변한건 별로없는데
도서관 대출제도 특히 졸업생에 대해서는 조금 까다로워졌다.
연체했을때 연체료를 내야한다는것이 조금...;;
느낀점
1. 도서관 나갈때 게이트몰라서 직원이 알려줌. 졸업생티 팍팍냈네
2. 지금 이맘때면 대학원 준비할때인데
만약 떨어졌었다면..난 또 열람실에서 준비하고 있었을까?
떨어졌다면 뭘 했을까?
엄마랑 살짝 그것에 관해 얘기해 본적이 있는데
"아마 떨어졌다면요. 실력은 없던것 같으니 지원은 포기했겠죠?
취업하기는 그렇구
그냥 하루는 책읽고 오락실갔다가. 책읽기 싫은날엔 집에서 있기만도 해보고. 날잡아서 때때로 여행도 가보고,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살까 하는데요? 생활비는 대강 주말알바로 정도로 때우고."라고 했는데
"그럴꺼면 나가서 살아" 얄짤없이 하시기에.
대학원 온건 천운이었던 듯. 나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 모두 인정하는 것 같다.
반증이 안되는 거짓말이 어디까지 갈 수 있나 볼 수 있는 이야기.
참고 내 차고속의 용.
http://mirror.enha.kr/wiki/%EB%82%B4%20%EC%B0%A8%EA%B3%A0%20%EC%95%88%EC%9D%98%20%EC%9A%A9
20~21살의 나였다면 종교의 관한 부분만 봤을텐데.
요즘은 대학원에 다녀서 그런지 종교보다는
어떻게 논리를 써서 빠져나가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
어떤 주장이 반증이 안된다면
그 이야기가 허무맹랑해 믿을 수 없다한들 그렇다고 까지도 못하는 예를 보여주는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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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쓴다.
정말 낯선 글쓰기.
학문적 글쓰기는 얼마나 엄밀해야할까?
결국 많은 글을 볼 수 밖에 없는걸까?
시간때문에 완전 글같지도 않은 글.
고민하고 있을때 먼저 다가와주셔서
문단간격부터
띄어쓰기까지 세심한 것 하나하나 봐주신.
가장 중요한건 시간과 노력을 이 허접한 글에 써주셨다는것 아닐까?
소중한 시간내서 친절하게 봐주신.
김가영 선배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인상깊은것.
1. 모자옆에 붙어있는 'TRUTH'
2. 대중들과 오해가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해주세요. 도망가고 숨지 마세요.
3. 개인적으로는 서태지가 우리나라 가요를 앞당겼다고 생각.
서태지2집 '하여가'와 경쟁했던 노래가 김수희의 '애모'였음.
4. 블로그 환상속의 그대에서 봤듯이. 20살당시에 썼던 가사. 아무리봐도 대단하다.
http://ideaspace.tistory.com/entry/서태지와-아이들-환상속의-그대
5. 김종서 다른 방송나올때 서태지 얘기 절대 안하다가 서태지가 옆에 있으니 서태지얘기 막힘없이 하네 ㅋㅋㅋ
6. 세월이 지나니까 그 심각했던 일들을 그제서야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거구나.
바쁘신 분들은 5분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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