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핑클(Fin.K.L)- 나만의 비밀 (Iloveschool) (0) | 2022.12.23 |
---|---|
이하나 x 이병우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0) | 2022.12.14 |
경서 - 나의 X에게 (0) | 2022.11.08 |
여행스케치 -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0) | 2022.09.25 |
경서 - 밤하늘의 별을 (0) | 2022.08.29 |
핑클(Fin.K.L)- 나만의 비밀 (Iloveschool) (0) | 2022.12.23 |
---|---|
이하나 x 이병우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0) | 2022.12.14 |
경서 - 나의 X에게 (0) | 2022.11.08 |
여행스케치 -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0) | 2022.09.25 |
경서 - 밤하늘의 별을 (0) | 2022.08.29 |
이하나 x 이병우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0) | 2022.12.14 |
---|---|
버스커 버스커 - 가을밤 (0) | 2022.11.15 |
여행스케치 -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0) | 2022.09.25 |
경서 - 밤하늘의 별을 (0) | 2022.08.29 |
BE'O (비오) - Counting Stars (Feat. Beenzino) (0) | 2022.07.16 |
조카가 장난감을 보고있다.
(22.04.10)
어찌어찌 (0) | 2023.08.08 |
---|---|
산책과 생각 (0) | 2023.02.12 |
오늘 저녁이 뭐예요? (0) | 2022.03.03 |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0) | 2022.02.18 |
아프면 변한다 (0) | 2022.02.01 |
짝찟기(구애)에 실패한 수컷 초파리는 술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짝짓기에 성공한 초파리와 달리 실패한 초파리의 경우 자신의 몸의 2배나 되는 알코올을 마셨다고 한다.
이는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초파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특정 신경전달물질(NPF)의 수준이 낮아지는데 이는 알코올을 찾는 경향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나 곤충이나 실연을 술로 달래는 것은 똑같은 듯 하다.
참고 기사
1.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23826.html
2. https://www.joongang.co.kr/article/10784901
pc방에 간 코난 오브라이언 (0) | 2023.08.25 |
---|---|
우리 동네 이웃 (0) | 2023.01.01 |
야 고기 먹자 - 1 (0) | 2022.07.17 |
헛수고 (0) | 2022.06.08 |
우연히 기사를 보다가 (0) | 2022.02.18 |
조용한 날들 - 앙드레 가뇽
Ennio Morricone-Love Affair (0) | 2023.07.15 |
---|---|
Trio Toykeat - End of the First Set (0) | 2023.03.10 |
FreeTempo - Immaterial White (0) | 2022.07.06 |
Westlife - Seasons in the Sun (0) | 2022.06.18 |
John Denver & Placido Domingo - Perhaps Love (0) | 2022.06.01 |
이 장에서는 폭넓은 관심이 중요함을 주장한다.
Q. 폭넓은 관심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A. 자신의 직업과 벗어나있는 여러 분야에 대한 관심(=자신의 생활과 관련없는 문제에 대한 관심)을 말한다. 자신의 활동 범위에서 벗어나 있는 폭넓은 관심이 이 장에서 내가 다루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서 ‘폭넓은 관심’이 모든 종류에 대한 관심에 해당하는 것은 아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의지력이나 신속한 결정을 필요로 하지 않아야 하고, 감정을 피곤하게 해서도 안되며, 도박처럼 경제적 문제와 관련되어서도 안된다. 대부분의 오락물들은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반면, 경기 관람, 골프를 치는 것, 독서는 바람직한 활동이다. 단, 독서의 경우 자신의 전문적 활동과 관련이 없는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신의 생활과 관련없는 문제에 대한 관심(폭넓은 관심)의 결여는 불행, 피로, 정신적 긴장의 원인이 된다. 폭넓은 관심이 결여된 사람은 깨어있는 동안 중요한 일을 계속 집착하며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결코 쉬지 못한다. 결국 자극에 민감해지고 분별력과 균형감각을 잃게 되는데, 이는 결국 악순환을 가져온다. 피곤해질수록 외부적인 관심은 더욱 줄어들고, 외부관심이 줄어들면 피곤함은 가중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여러 가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은 줄곧 일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서 훨씬 쉽게 일을 잊으며 휴식을 취하기 쉽다. 결과적으로 훨씬 더 일을 잘 할 수 있다. cf) 이 점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룻밤 자면서 생각해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주 현명한 셈이다. 한편 가사 노동을 하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가사 노동을 하는 사람은 직장인과 달리 일터가 집이기 때문에 장소 변화에서 오는 기분전환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과 후에도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대학의 몇몇 교수도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을 성실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능률이 향상되는 것 같지도 않다.
세상의 조그마한 모퉁이에 대해 지나치게 흥분하고, 긴장하며, 감동하는 식의 태도는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만들지는 모르지만, 더 잘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폭넓은 관심사는 긴장을 이완하는 것 외에도 균형 감각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자신의 일에 지나치게 몰입하다보면, 자신의 일이 인간이 수행하는 전체 활동 중에서 얼마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잊기 쉽다. 우리는 짧은 일생 동안 이 행성에서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습득해야 한다. 그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무시하는 것은 극장에 가서 연극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과 같다. 세상은 비극 또는 희극적인 것, 기괴하고 놀라운 것으로 가득 차있다. 이러한 구경거리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삶이 베푸는 여러 특권 중의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다.
자신의 일에 지나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협소하게 만들고, 결국 극단주의적인 태도를 빚어낼 위험이 있다. 이들은 마음에 드는 대상만 추구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악은 무시해버린다. 이러한 극단주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인간의 삶과 우주 속의 인간의 위치에 대해서 폭넓게 이해하는 것이다. ex) 어떤 사람이 자신의 정당 승리를 위해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다고 하자. 이때 정신적 시야가 현재에만 갇혀있는 사람은 세상에 증오와 폭력, 불신을 고안하여 승리를 거두는 경우를 생각할 것이다.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겠으나, 먼 훗날에 나타나는 결과는 형편없을 것이다.
반면, 인류가 얼마나 불완전한지, 인류의 역사가 우주의 역사에 비해 얼마나 짧은지를 인지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벌이고 있는 싸움이 암흑시대의 퇴보를 무릅쓸 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설사 당면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그 목적 역시 극히 순간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결국 당면한 목적에 집착하기보다 원대한 목적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행성이 얼마나 작은지, 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이 얼마나 순간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지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느끼는 사람은 비열하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며, 사소한 불운에 안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는 늘 따라다니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강렬한 기쁨을 느낄 것이며, 생활에서 갖은 곡절을 겪는다고 해도 깊은 본질에 있어서는 늘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폭넓은 관심이 행복에 기여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 경제적 곤란, 결혼 생활 같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걱정의 원인이 아닌 다른 일(장기를 두거나, 탐정 소설을 읽거나, 아마추어 천문학에 열중)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은혜이다. 걱정에 치여서 옴짝달짝하지 못하는 사람은 매번 인지자원을 쏟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필요한 순간에 발휘해야 할 힘을 소진하고 만다. ex)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경우 자신에게 닥친 불행으로부터 최대한의 고통을 이끌어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이다. 그 슬픔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찾아서 해야 한다.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는다면 설령 하찮은 것일지라도 반드시 기분 전환할 거리를 찾아야 한다.
올바른 기분 전환 방법은 사고를 현재의 불행과는 거리가 먼, 새로운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다. 적은 관심사에만 생활이 집중되어 버리는 경우, 이 관심사가 슬픔에 압도되어 버리면 긍정적인 기분 전환 방법을 사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블행을 극복하기 위해 폭넓은 관심사를 기르는 것이 현명하다.
결국 한 가지 혹은 몇 가지 신념에서 좌절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감수성을 지녔다고 찬양할 것이 아니라 생활력이 부족하다고 탄식해야 한다. 언젠가 우리는 사랑하는 대상들의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이 점에서 인생의 폭을 협소하게 제한해서는 안된다. 인생의 폭이 협소할수록 우연한 사건이 우리 인생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핵심적인 관심사 이외에도 여러 가지 부차적인 관심사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은모든 <안락> (0) | 2023.03.10 |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0) | 2023.02.24 |
러셀, 행복의 정복, 14장 - 일하는 사람이 덜 불행하다 (0) | 2022.09.11 |
콜럼버스의 신대륙 항로 (0) | 2022.03.26 |
존 페리- 미루기의 기술 (0) | 2022.02.11 |
버스커 버스커 - 가을밤 (0) | 2022.11.15 |
---|---|
경서 - 나의 X에게 (0) | 2022.11.08 |
경서 - 밤하늘의 별을 (0) | 2022.08.29 |
BE'O (비오) - Counting Stars (Feat. Beenzino) (0) | 2022.07.16 |
엄정화 - 숨은 그림 찾기 (0) | 2022.05.06 |
내일 과정생들 앞에서 내부세미나 발표를 할 예정이다.
부끄럽게도 대학원 생활 동안 전공자들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기회가 올때마다 이래저래 잘 피해갔다.]
청중도 고려해야 하고, 발표 시간, 내용의 짜임새, 명확하게 말하고자 하는 바 등, 여러 가지를 잘 고려해야 할텐데, 괜찮게 진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주제는 간략하게 말하자면
"철학 논쟁에서 각 진영 간에 불일치, 오해가 일어나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까?" 이다.
그나저나 내 발표나 청중에게 오해되지 않아야 할텐데...
일이란 행복의 원인인가? 불행의 원인인가? 일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만 아니라면 상당히 재미없는 일이라도 하는 것이 빈둥거리는 것보다는 덜 괴롭다. 일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하루 종일 무엇을 할까 신경 쓸 필요 없이 하루의 대부분을 메워준다는 점이다. 남다른 독창성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한, 하루 중 어느 시간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지시받는다는 점은 상당히 기분좋은 일이다. 물론 그 일이 굉장히 불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또한 일이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휴일을 더 달콤하게 느낄 수 있다.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자유 시간에 더 많은 열정을 가진다. ex) 부자의 경우 권태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세계일주를 하거나 아프리카로 가는 등 하지만, 신나는 일들은 끝없이 많지가 않다. 그래서 젊음이 시든 후에는 사정이 딱해진다. 영리한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처럼 열심히 일한다.
둘째로 성공을 이룰 기회와 희망을 달성할 기회가 열려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수입을 늘리고 싶다는 욕망, 수입이 가져다주는 안락함을 누리고 싶다는 욕망, 이름을 떨치고 싶다는 욕망을 지니고 있다. 행복을 위해서는 이러한 욕망이 지속되어야 하는데 이는 일을 통해서만 지속될 수 있다. 이 점에서 가사에 전념하는 여성 or 남성들은 불행한 사람들이다. 임금을 받지도 못하고 자신을 향상시키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집과 정원을 꾸미면서 이웃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들도 일부 있겠으나, 대부분의 경우 살림하는 사람들은 만족감을 얻기 쉽지 않다.
일의 종류는 가벼운 재미를 느끼는 일부터 모든 열정을 바칠 만큼 재미있는 일까지 다양할 것이다. 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기술의 발휘이고 다른 하나는 건설이다.
1. 기술의 발휘: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기술을 발휘하는 데서 재미를 느낀다. 만약 그 기술이 평범한 것으로 인식되거나, 더 이상 향상시킬 수 없는 것이라면 실망하여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다행스럽게도 중년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기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일들이 있다. 가령, 정치의 경우 60대 혹은 70대에 전성기를 맞는다. 성공한 70대의 정치가들은 같은 연배의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행복할 것이다.
2. 건설: 즐거움을 주는 두 번째 요소는 건설이다. 일을 끝내고 나면 기념비적인 것이 세워지는 경우를 말한다. 건설적 업무를 통한 만족감은 우리가 살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만족감일 것이다. 다만, 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들만이 이런 고차원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ex) 이러한 만족감의 예로는 관개 사업을 통해 황무지를 비옥한 땅으로 만든 사람, 혼란한 사회를 잡아 질서를 세우는 정치가를 들 수 있다.
건설을 통해 구체적인 만족감을 누리는 사람에는 예술가와 과학자를 들 수 있다. 셰익스피어는 “인간들이 호흡을 멈추지 않는 한, 시력을 잃지 않는 한, 이 시[셰익스피어 본인의 시]는 영원히 살아있으리라”라고 만족감을 얻기도 했다. 위대한 예술가와 과학자들은 일을 하면서 권위있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그 일을 통해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힘을 얻는다. 물론 위대한 일에 종사한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을 누린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위대한 일이 그 사람의 불행을 덜어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현대 지식인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은 무엇일까? 보통 지식인들은 속물스러운 경영자가 운영하는 회사에 고용되어 있어, 독자적으로 재능을 발휘하기 힘든 환경에 있다. 속물스러운 경영자는 해롭고 시시하기 짝이없는 것들을 만들어내라고 강요한다. 이런 식의 일은 결코 참된 만족감을 줄 수 없다. 만약 보수가 더 많다는 이유로 가치가 없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곰곰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소수의 사람만 건설적인 일을 하면서 만족을 얻는 특권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의 수는 훨씬 늘어날 수 있다. 맡은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 자기가 맡은일에 자부심(쓸모가 있으며, 상당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만족을 느낄 수 있다. ex)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부모라면 이렇게 소중한 존재가 자신 덕분에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인생에 목적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인생은 일정한 방향성도 없고 통일성도 없는 고립된 사건들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전자의 사람들이 후자의 사람들보다 행복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자 사람들은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서서히 구축해나가지만, 뒤의 사람들은 어떤 안식처도 찾지 못하고 환경의 거센 풍파에 이리저리 떠밀려 다닐 뿐이다. 인생에 목적을 가지고 바라보는 태도는 인간이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다. 그리고 이는 대개 일을 통해서 구현된다.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0) | 2023.02.24 |
---|---|
러셀, 행복의 정복, 15장 - 폭넓은 관심, 튼튼한 인생 (0) | 2022.09.25 |
콜럼버스의 신대륙 항로 (0) | 2022.03.26 |
존 페리- 미루기의 기술 (0) | 2022.02.11 |
책읽다가 (0) | 2022.01.08 |
경서 - 나의 X에게 (0) | 2022.11.08 |
---|---|
여행스케치 -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0) | 2022.09.25 |
BE'O (비오) - Counting Stars (Feat. Beenzino) (0) | 2022.07.16 |
엄정화 - 숨은 그림 찾기 (0) | 2022.05.06 |
성시경 - 너의 모든 순간 (0)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