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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10.25 오늘의 일기
  10. 2015.10.21 오늘의 일기

동대입구역 앞에서


고급져 보이는 외제차와 

퀵서비스로 보이는 오토바이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전체 상황을 보지못해서 

과실은 정확히 모르겠다.


오토바이 아저씨와 운전자는 언성이 있었는데

운전자도 오토바이 아저씨도 

모두 서로 한마디도 안지는 것 처럼 보였다.


그 사이에

도로의 차들은 꽤 밀려있었다.


운전자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던지 

직접 내려서 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상황을 사진찍었다.


알고보니 꽤 유명한

뮤지컬 배우 OOO이었다.


성격이 보통이 아닌 사람이구나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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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제쓰고 있다.

바쁜와중에 더 딴짓하고 싶은 욕구가 증가

 

2. 오타들의 향연

 

2-1

블로그 주소를 적는중에

diespace.tist....

 

왠지 무섭다.

 

2-2

'명백하게도'를

'명박하게도'라고 적었다.

 

오타가 나오는대로 계속 추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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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2시라니

 

1. 발제해야하는데

 

2.  지하철 2호선을 타고있었다.

 

한 어르신이 지하철을 탔다.

오늘 광화문 집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오신듯했다.

그분은 큰 소리로 이야기했다.

 

순화해서 당시 상황을 말하자면

 

10만명이 온다면서 무슨 10만명

 

보릿고개를 겪어봐야

지금이 소중한 줄알지

 

배가부른 사람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을 부정이나 하고

 

빨간 나쁜사람들이라고 이야기했다.

 

그 분은 양복을 입고있었다.

한국과 미국국기가 있는 뱃지를 하고있었다.

 

--

그 옆에서 나는 신문을 읽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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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제출시한을 넘겼다.

 

늦었지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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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나는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사고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했던 것같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은 내 생각의 구성물에 불과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던 것같다.

한동안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빈도가 많이 줄었지만

요즘도 그러한 의심을 가끔씩 할때가 있는 것같다.

 

여동생이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를 1년 반정도 간적이있다.

마침 그 시기에 남동생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왜 하필 두 명이 동시에 가게되었을까?

 

나는 워킹홀리데이로 가는게 아니라

출연료 협상 및 연기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가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성인이 되었으므로

출연료 협상 재갱신을 해야하고

1년정도 정신적 휴식을 취한후 돌아오는 경우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남동생은 워킹이 끝나고 한국에 왔다가

3개월 뒤 캐나다로 가겠다며 다시 집을 떠났다.

협상에서 뭔가 틀어진게 있을 수도 있다.

 

친구는 이런 나의 생각을 듣더니

중2병 증상이라고 진단했다.

동생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깜짝놀랐다.

 

흐음...

 

 

 

이 글을 본 사람이 있다면

장난치지 말길.

 

실비아의 사례처럼

누군가 나한테

너가 사는 세상이 만들어진 세트이며, 너가 알고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연기자라고 말한다면

 

진지하게 고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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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학사 하고있

으으.

 

2. 잠깐 쉬는동안 

 

오랜만에 네이버 밴드에 들어가 봤다.

 

해군 ROTC에 있는 친구의 고민과 생각이 담긴 글을 읽게 되었다.

요지는 "미리미리 준비/대비를 해서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한다" 일것같다.

---

선발 명단의 이름들은 저에게 '아, 될사람들이 되었구나' 하는 수긍과 '전부터 준비했더라면 나에게 기회가 왔을텐데'하는 슬픔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가 싫어했던 함장님이 한번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기회는 위기이다' 안하든 못하든 어쨌든 저는 준비를 하지 않았고 결국 기회는 5년전, 아니 어쩌면 10년전부터 준비한 사람들이 가져갔습니다. 또하나 느낀 것은 같은 지점에서 090도 방향으로 출발한 배와 089도 방향으로 출발한 배는 10마일 뒤에 보면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100마일, 1000마일 점점 시간이 흐르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도쿄에서 출항한 A는 090도, B는 089도로 갔을때 A는 미국에, B는 갈라파고스에 도착하는 것이지요. 빠르면 빠를수록 선택한 올바른 결정은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과연 저는 올바른 방향으로 항해하고 있을까요?

-----

 

근데 올바르다는 것이 뭘까?

 

답이 있는 걸까?

 

의사, 판사, 변호사 등의 선망받는 직업을 가진 인생인가?

편안하게 돈을 많이 버는 인생인가?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인생인가?

 

올바르다는 것이 뭐지?

 

---

누구나 수긍할 만한 절대적인 '올바르다'란 기준(개념)이 있는건가?

---

"올바르다"에 한명이라도 동의하지 않는다면

절대성/보편성을 가질 순 없는 개념이라고 볼 순없다.

---

'올바름'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다면

올바르다는 -사람마다 다른정의를 가진- 주관적 개념일 것같다.

--

준비/근면이 중요하다는 사람을 본 적이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대비할 수 있죠!"

 

내가 궁금한 것은

대체 당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삶은 뭐길래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자격증이건 뭐건 기타등등을) 준비하고 대비하고 있냐는 것이다.

 

---

올바름이란 대체 뭘까 궁금....

 

--

내가 공부를 하고있는 이유는?

이런 야심한 밤에도 힘들게 고생하면서 리스폰스 페이퍼를 쓰고있는 이유는?

 

쓸데없는 생각은 이만 접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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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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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면서 핸드폰으로 일기를 쓰고있다.

스맛폰의 이런 점이 참 좋군. 흥미롭다.


---

토요일 쉬면서

무한도전 웃음사냥꾼을 봤는데

안타까움.


웃음을 준다는 것은 참 어렵다.


개그맨에게 흔히 사람들은 다짜고짜 웃겨보라고 하는데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는

웃음이 직업인 사람에게도 쉽지않은 일이라고 한다


웃음사냥꾼을 찾는다는것은 

야구에 비유하자면

홈런을 칠 수 있는 프로선수 정도의 일반인 야구고수를 구하는것과 마찬가지일 듯 하다.


근데 내가 이 얘길 왜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의식의 흐름대로 적고있는듯


1.

오늘은 과학사를 위주로 공부했다.

책의 서평을 참고하고자 자료실 컴퓨터에 앉아

서평을 읽고 있었다.


과학사선생님이 하필 그 시점에 우연히 들어오셨다.

내 상황을 보시더니

그런 것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요령피우지 말라는 소리로 들려

마음이 아팠다.


책 제목은 '우연을 길들이다'이다.

상황과 제목이 심히 오묘하다.


2.

이와 함께 보험에 관한 글을 읽고있다.

푸코의 관점으로 써있다.


보험에 대한 깊은 고찰이 담겨있다.


제 2의 손범수가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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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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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절반을 넘기고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인것같다.

 

몸이 망가진다면

학업수행을 못하게 될 수 있다.

그것만큼 슬픈일은 없다.

 

아직 젊은 축(?)에 속한다.

학업수행뿐만 아니라 남은 여생동안 얻을할 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을텐데

몸을 혹사해서 그 결과로

젊었을때부터 아픔을 달고살게되면 정말 서러울 것같다.

 

몸관리는 필수일 것같다.

 

그다음으로 중요한것은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다.

씩씩하게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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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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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로코의 연인

최근에 친구C를 만났다.

 

친구C는 회사에 다닌다.

출장차 모로코에 간적이 있다.

그곳에서 모로코의 한 여성분을 만나

한국에 대한 즐거운 대화를 나눴고 SNS친구등록도 했다.

 

그 후 1~2달 후였을까?

그분이 한국에 오게되었다.

장학금을 받고 한국으로 오게되었다고 한다.

동국대 기계공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하게 되었다며

그분과 만날때 나도 와줄 것을 부탁했다.

 

친구의 이야기로 보건데 

모로코여성분은

친구에게 굉장한 호감을 갖고있고

적극적으로 표시하고 있는듯하다.

 

어떻게 전개가 되갈지 궁금하다.

 

2. 히든싱어

 

노래방에 갈때 마다

친구들은 나의 목소리가

대중가요에서 들어봄직한 노래소리라고 이야기하곤했다.

 

지금의 아이돌만큼 세련된 목소리는 아니기때문에

비슷하다면 아마 7080 음악에서나 나올법한

목소리겠지란 생각정도만 있었다.

 

나는 음악감상을 좋아한다.

 

어제 음악을 듣다가

너무나 내 목소리와 비슷한 것같아 깜짝놀라

음악과 함께 내 목소리를 같이 불러봤다.

 

이어서

바로 코인노래방에 들어가

그 노래를 선곡하고

평소의 창법으로 그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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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발제

하러 이만..

 

깊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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