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끝이없네 끝이없어
하하의 극한알바// 트럭에 택배물을 실자마자 1분뒤에 바로 새 트럭이 오는 상황에 헛웃음을 짓고있는 하하.
정형돈의 극한알바 추가로 오는 상당한 굴의 양에 놀라고 있다.
달력을 보고있다.
쉼없이 달려온 이번학기를 평가하고 있다.
물론 이럴때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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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내면 일.끝내면 일.끝내면일
제대로 쉬는 날이 없이 뭔가 계속 일이 주어졌던 한학기였던 것같다.
아마 5월 중순 정도부터 계속 이래왔던 것같다.
그래도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것을 보면 평탄한 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감사한다....
지냈던 일정을
상세히 적어보자면
5/8~5/13 쿤 비평준비 및 발표
5/13~5/19 맛이가고 미쳐있었음/거진 일주일 날림
5/21~5/27 쿤 발제 준비
5/28 예비군 늦어서 입소못하고 돌아온날
5/29~6/3 통론 비평 준비 및 발표, 정책문헌조사
6/4~6/6 정책초고 준비
6/7~6/10 통론 기말고사 준비
6/10~6/11 과학철학 전공자 모임 발표
6/11~6/12 정책 초고 마무리
6/13~6/14 몸살
6/15~6/18 쿤 페이퍼 제출
6/19~6/21(예정) 통론 페이퍼 제출
6/22~6/25 정책
빽빽하구나.
끝이없네 끝이없어.
고지가 얼마 안남았다.
조금만 더 힘내자.
학기말 페이퍼로 허덕이는 모든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